양평군(군수 김 선교)은 관내 농업인들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09년 농업인자녀 대학생 학자금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 23일까지 희망자를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양평군이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학자금은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대학에 재학중인 자녀나 직접 부양하는 손 자녀 그리고 동생이 있는 농업인으로 학생 1명 기준으로 학기당 400만원 내외로 전액 무이자 융자 지원하게 된다.
상환조건은 2~3년제 대학은 4년 거치 2년 균분상환, 4~6년제 대학은 6년 거치 4년 균분상환으로 이자는 군과 도가 전액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융자금 지원시기를 등록금 납부 전으로 앞당겨 지원하고, 형편이 어려운 농업인에 대한 융자를 확대하기 위해 보증보험에 의한 융자제도를 마련, 목적외 사용방지를 위해 대학교 계좌에 직접 송금, 과도한 대출로 인한 신용불량 발생 예방을 위해 총 융자한도 및 횟수 제한 등 제도를 개선했다.
신청 희망자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재학증명서(신입생은 학격통지서 등), 최종학기 성적증명서, 의료보험증 사본을 첨부해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학자금 무이자 융자 지원을 통해, FTA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해 농업인 자녀 대학생 102명에게 3억 4천여만원을 지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농업정책과(☎ 031-249-4416), 양평군청 친환경농업과(☎ 031-770-2337) 및 읍면 산업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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