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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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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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新행진 와이키키> 기자간담회

^^^ⓒ 김기영 기자^^^
19일 오후2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뮤지컬 <新행진 와이키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국내 최초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新행진 와이키키>는 2004년 팝콘하우스에서 뮤지컬 '와이키키브라더스'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거듭되는 공연 속에서 꾸준한 작품개선을 통해 가요를 이용한 창작뮤지컬로 거듭났다.

이 날 홍경민, 소찬휘가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열창했고, 윤영석과 이재영이 창작곡 '내 마음 속 그대'를 선보였다. 이어 마련된 간담회에서 윤영석, 홍경민, 이재영, 소찬휘 그리고 이원종 감독을 만날 수 있었다.

^^^ⓒ 김기영 기자^^^
소찬휘는 뮤지컬 배우 연기에 대해 "가수로 활동하다 뮤지컬 배우로서 연기를 해보니 할수록 재미를 느낀다"며, "특히 이번 작품은 가요를 새롭게 불러볼 수 있다는 점에서 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가수로서 무대 위에 서는 것도 좋지만 작품이 매번 바뀔 때 마다 느끼는 무언가가 있다"며, "이런 느낌 때문에 많은 가수들이 뮤지컬에 진출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수' 역의 어려웠던 점에 대해 소찬휘는 "여고생 역할을 가장 소화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 김기영 기자^^^
홍경민은 "다시 뮤지컬에 출연하고자 했지만 가수 활동과 겹치는 등 여건이 맞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친숙하고 편안한 가요들이 소개되는 만큼 부담없이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진우' 역에 대해 홍경민은 "학창시절 밴드로 활동했던 경험이 연기하는 내내 너무 공감됐다"며, "총 12명의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사람에게 한가지씩만 배워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뮤지컬만의 자연스러운 생생함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평소 '무대인'이란 소리가 듣기 좋다"며, "가수로서 무대에 서는 것도 좋지만 뮤지컬 배우는 또 다른 희열을 느끼게 한다"고 덧붙였다.

홍경민은 소찬휘에 대해 "누나가 많이 노력해서 거의 여고생이 다 됐다"며, "지금은 대학생 2학년 정도까지는 보일 것 같다"고 전했다.

뮤지컬 <新행진 와이키키>는 오는 2월 8일부터 2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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