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옴므 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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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돈 주앙> 쇼케이스

^^^ⓒ 김기영 기자^^^
19일 오전11시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뮤지컬 <돈 주앙> 쇼케이스가 열렸다.

스페인의 전설적인 옴므 파탈(I'homme fatal: 나쁜 남자) 돈 주앙의 삶과 사람, 그리고 성장에 대한 이야기 <돈 주앙>.

2004년 프랑스의 국민가수 겸 작곡, 작사가인 펠릭스 그레이에 의해 재탄생 된 뮤지컬 <돈 주앙>.

사랑이라는 저주를 통해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되고, 그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깨달아 변화되어 간다는 새로운 면모를 부각시킨다.

뮤지컬 속에서는 순간의 쾌락과 정열을 위해서 여자들을 유혹하다가, 사랑이라는 관계 속에서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아가며 속죄하기 위해 죽음을 선택한 '돈 주앙'의 삶을 노래한다.

이 날 세 곡을 짧게 공연 후 마련된 간담회에서 주지훈, 김다현, 강태을, 마리아 로페즈 그리고 질 마으 감독을 만날 수 있었다.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주지훈은 어려운 점에 대해 "정신적인 면이나, 열정을 느끼는 부분에서 몸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어려웠다"며, "살아오면서 목을 가장 많이 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른 배우에 비해 늦게 연습에 합류해서 맹연습을 했더니 목이 쉬었다"며, "쇼 케이스 무대에 서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돈 주앙' 역에 대해 주지훈은 "이미 나온 DVD 등 원본을 보지 못해서 초반 캐릭터를 잡는데 애를 먹었다"며, "내가 받은 느낌을 그대로 돈주앙을 만들 수 있어 흥미롭다"고 말했다.

이어서, "체력 단련과 노래 연습에서부터 단체 연습까지 무대를 위해 온전히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며, "오전부터 저녁까지 배우들과 함께하는 작업이 매우 이색적이고 즐겁다"고 전했다.

또한, "학교 다니는 기분이다"며, "하루종일 배우끼리 부대끼면서 배우고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돈 주앙>은 오는 2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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