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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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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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들이 모여서 진지한 토의를 하고 있다. 이미 발표는 끝나고 원로들의 얼굴은 상기되어 있다.

원로 A "발표자 수고하셨어요. 내용이 충격적입니다. 한동훈이 강남좌파라는 사실을 구체적인 사실을 들어 정리하셨군요. 그럼 이제 발표 내용에 대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문해 주시죠."

원로 B "발표 잘들었어요. 우리는 한 위원장이 문재인 정권시절 인사불이익을 당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만든 최고의 잠재적 지도자로 알아왔는데 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발표자 "네, 사실 인사불이익 등 일부 알려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은 아마 윤석열 사단으로 알려져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한동훈은 검찰 내부에 강남좌파, 친중인사로도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동훈이 등용한 이원석 검찰총장과 김경율을 보면 알 수 있죠."

일동  "...."

발표자 "여러분 지난 문재인 시절과 비교해 봅시다. 잘 알다시피 문재인은 집권과 동시에 적폐청산이란 명목으로 박근혜 대통령, 국정원장, 장관, 행정관 심지어 현역 장성들까지 수백명을 사법처리했습니다. 반면 한동훈은 처리한 게 거의 없지 않습니까. 기껏 황금시간 2년 동안 여당 대변인만 했지요. 흔히 하는 말로 NATO 입니다. 그리고 총선에서 애국 대표들을 공천에서 학살했지 않습니까?"

원로 C "정말 우리가 속은 거군요."

발표자 "애국 보수는 순진하니까요. 아마도 윤 대통령도 속았을 겁니다. 무서운 것은 그 결과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부정선거 의혹에 일관되게 반대하고 오히려  사전선거를 종용했지 않습니까?"

원로 D " 그러고 보니 정계에 나서면서 뻔뻔하게 책임감 운운했으니...."

발표자 "그렇습니다. 뻔뻔한 놈이지요. 대통령과 국민들을 속이고 가지고 놀았으니,..."

원로 E "그러고 보니 선거과정에서 오직 야당 비판만 했지 국가안보나 경제, 교육 등에 말 한마디 한 적이 없었어요."

발표자 "그렇습니다. 자주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자질을 묻게 되면 똑똑하나 법을 벗어나면 깡통이라고 합니다. 전형적인 사법부 출신 깡통이라구요."

원로 A "이제야 '건국전쟁'이 시중에 초미의 관심으로 떠올라도 이유없이 늦어지더니 막상 영화를 보고난 후 내용에 대해 언급이 없더라니까. 우리 국민들은 비분강개하여 눈물을 흘리는데...."

발표자 "잘 보셨습니다. 한 위원장이 제대로 된 인물이었다면 아마 당직자들을 동행하고, 좌파에 의한 역사왜곡에 분노하고, 일반 당원들에게 영화를 공식적으로 권했을 겁니다. "

원로 C "그렇군요. 이제야 명백해졌군요. 선거과정에서 애국인사들을 공천학살하고 청와대와 척을 진 이유도...."

원로 A "사실 총선패배 후 일반적으로 잠시 해외로 나갈 것을 예상했는데. 무엇보다 지도자 공부도 할겸...."

발표자 " 아시다 시피 국정운영은 인사, 의제, 현안 등 엄청난 과제입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잠을 자지 않고 독서를 하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스승을 찾아 모셨지 않습니까. 기껏 검사 경력이 가당키나 한가요. 그런데 타임 브레이크 없이 당대표를 노린다고 합니다."

원로 C "정말 우리가 보기엔 지혜와 철학이 부족한 젊은이에 불과한데 ...."

발표자 "역사가 무서운 것은 인성과 지혜가 없는 엘리트의 폭주입니다. 킬링 필드로 전국민 1/3을 학살한 캄보디아 폴 포트도 프랑스에 유학한 천재였지요. 김일성도 나름 경력과 허우대로 6.25와 고난의 행군을 만들지 않았습니까?"

원로 A "하긴 어느 인물이 나훈아와 홍수환 선수가 차라리 한나라당 대표감이라 하더군요."

발표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도자는 주요한 방향을 제시해야 하니까요. 그분들은 적어도 김정은과 북한 그리고 야당에 대해 확고한 신념이 있으니까요.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밝히지 못하는 사람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일동   "...."

원로 A " 시간 관계상  이번 행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우리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할  차기 지도자에 대해 고민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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