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힘찬 서천경제 만들기'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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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힘찬 서천경제 만들기'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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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나소열 서천군수^^^
서천군은 내년을 지역 경제 재 도약의 해로 삼고, '힘찬 서천 경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상반기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주력해 살맛나는 서천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나 군수는 "지금까지는 장항 산단의 문제해결과 각종 공모사업, 개발계획 확정 등 제도적·재정적으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남은 임기는 그 동안 마련한 정부대안사업 등 각종 사업들을 명품사업으로 가시화 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어메니티 서천의 확고한 기틀과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한 군정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생태도시 기반조성 및 정부대안사업 관련분야,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 삶의 질 향상, 농어촌 분야 등에 집중 투자하고, 재원이 지역에 골고루 파급되도록 효율적으로 배분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대안사업의 경우 국립 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 자원관은 올 7월에 착공 할 계획이며, 장항 국가산단은 조속히 지구지정을 마무리해 실시설계 승인을 받아 금년 안에 착공이 가능토록 해 친환경 생명공학 산업들이 입지할 수 있도록 우량기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내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서천 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김 가공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2010년까지 완료해 공동브랜드 마케팅 및 씨푸드 클러스터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향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산 소곡주 특구지정 및 지리적 표시제 등록으로 농민주 생산농가의 양성화와 주민소득 창출에도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산모시의 직조 신기술 개발 보급을 통해 명품 한산모시를 육성, 연간 10톤 규모의 대량 모시실을 생산하는 현대모시공장을 가동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교육, 문화, 복지 등 정주여건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사회보장 예산을 전체 예산의 20.3%로 확대 편성해,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급속히 진행되는 노령화 사회에 대비해서 노인 일자리 사업을 늘리기로 했다.

또한, 장수노인수당의 지급과 기초노령연금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보강과 어메니티 복지마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시스템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업 예산제를 시행하여 예산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하며, 일상감사 제도를 더욱 강화하고, 계약심사 제도를 도입해 설계 단계부터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도모 할 계획이다.

지역 균형 성장 계획도 내놨다.

서천권역은 봄 의 도시 서천 만들기, 길산 권역 종합개발, 판교천 생태공원조성,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며, 한산권역에는 소곡주 명품화, 한산모시진흥, 전통역사마을 조성, 동자북 역사 마을가꾸기, 신성리 갈대밭 개발, 갈숲 마을 만들기, 거점면 중심소재지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한다.

또한, 내륙권역은 어메니티 복지마을, 스포츠테마파크, 산너울 전원마을, 농업농촌 테마파크, 물버들 권역 종합개발, 봉선지 유적공원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금강 및 해안권역은 금강생태 공원과 연안정비, 성경전래지 성역화, 김가공 특화단지, 홍원항 다기능어항 개발, 춘장대 정비, 비인만 젓갈건어물 단지 등을 조성·개발키로 했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요즘은 변화의 속도가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라며 "2조 6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서천이 비약적인 발전을 하도록 군민의 응집된 결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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