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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1월 1일 해운대 해돋지 장면^^^ | ||
금년에도 일출 감상은 아주 만족할 했고, 장소 선정을 잘했다고 보여 진다, 헬리콥터가 날라 다니고, 바다 한 복판에서 뱃놀이 겸 선상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사람들이며, 일출모습 놓치지 않고 계속 사진 찍는 사람이며, 무슨 소원을 비는지 시린 손 비비며 소원을 비는 아주머님들, 청춘남녀들의 아우성치는 소리 등등 정말 감명 깊은 한해의 새아침을 맞이했다.
돌아오는 길에 내가 역학에 깊이 빠져들었다고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새해에 이렇게 많은 인파들이 모여 나름대로의 소망을 빌었을 테고 그러면 그 소망이 허황된 것이 아니라면 그기에 근접할 만큼의 뜻은 이루어 져야 사람 사는 맛도 날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며 지하철 소란 속에서 잠시 명상에 잠겨보았다.
해서 인터넷에 기축 년의 운세를 검색하여 보았다. 나름대로의 역술, 주역에의 이론풀이한곳 몇 곳을 읽어보고 그를 뜻한 글도 읽어 보고 또 짜깁기 식으로 합리화 한글도 글도 몇 가지 보이는 것도 있는 것 같았다.
본인도 역학에 한때 심취하여 글을 읽은 적이 있어서 기축(己丑)이라는 의미를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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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상공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헬기 ^^^ | ||
한마디로 썩 좋다고 보기는 힘들다.
우리나라는 반드시 산업과 문화, 자금회전이 원활하고 중공업이 발전하면 나라도 좋아질 수가 있는데 기축(己丑)은 습토이기 때문에 이것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관광문화 분야와 토목공사도 중공업과 연계한 토목공사가 옳을 뜻하고, 청년이던 노인이던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노동집약적 산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여 진다.
그런데 戊子年에 경제 한파로 년 초부터 국력이라 할 수 있는 국고자금은 꽁꽁 묶여있고, 자동차 산업, 조선 산업, 금융권의 구조조정 등으로 자금회전이 되질 않고, 실업자는 더욱 늘어나 노동력은 남아돌아도 일자리가 없다.
이것을 역학으로 대입하여 보면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했으니 오행 상으로 木에 해당한다. 이 木에도 甲木과 乙木이 있으나 중국 북경(北京)을 기준으로 한국 서울은 乙木에 가깝다,
을목(乙木)이라는 특징은 아주 끈질긴 성질이 있는데 그래서 그러한지는 몰라도 우리민족은 끊임없는 외세의 침입을 받았지만 끈질긴 집념으로 돋아나는 야생초마냥 쓰러지지 않는 집념이 있었기 때문에 5천년 역사를 지닌 민족이 아닐까 생각한다.
옛 고서인 적천수원문(滴天髓原文)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을목과 금년행운의 기축천간의 노래 말을 살펴보면
乙木雖柔 揆羊解牛 懷丁抱丙 跨鳳乘吼(을목수유 규양해우 회정포병 과봉승후 )
虛濕之地 騎馬亦憂 藤蘿繫甲 可春可秋(허습지지 기마역우 등라계갑 가춘가추 )
乙木이 비록 부드러우나 능히 소(丑)와 양(未)을 분해하고
丙과 丁을 품고 있으면 봉황(酉)과 원숭이(申)를 탈 수 있고.
허습(虛濕)한 진흙땅에는 말(午)을 타도 역시 불안하며
넝쿨나무가 높은 가지를 보면 봄도 좋고 가을도 좋다.
己土卑濕 中正蓄藏 不愁木盛 不畏水狂 (기토비습 중정축장 불수목성 불외수광)
火少火晦 金多金光 若要物旺 宜助宜幇 (화소화회 금다금광 약요물왕 의조의방)
己土는 낮고 습하며 중앙토에 속하며 저장하고 감춘다.
木이 왕성함을 근심 않으며 水가 창궐하는 것도 두려워 않는다.
작은 불은 己土를 만나면 꺼지고, 많은 金은 己土를 만나 빛난다.
만약 만물이 왕성해지고 싶으면 火 土의 방조를 얻어야 한다.
먼저 을목을 보충 설명하여보면 을목은 살아있는 넝쿨풀이며 그래서 따뜻한 햇볕(丙火,丁火: 여름, 금전, 재화)이 요하며 이렇게 되면 봉황과 원숭이(酉. 申: 귀금속, 중공업)를 탈수 있고 했다. 만약에 을목이 허습한 땅이면 말(馬 : 六月, 火, 금전)을 타도 미끄러워 잘 달리지 못하고, 등나무에 지지목이 있으면 가지를 타고 올라갈 수 있으므로 햇볕을 봐서 잘 자랄 수가 있다는 내용이다.
다음은 기토에 대하여 보충설명하면 기토는 땅 자체가 물가에 있는 땅이므로 나무를 잘 자라게 하고 물이 홍수 쳐도 두려워하지 않지만 습목에 불을 붙인들 불이 붙을 리가 없고, 금(重金屬)이 많은 것은 빛을 내지만 귀금속종류는 백사장에 바늘 찾기 같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건토(乾土)와 중공업으로 습토를 보강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순리에 입각하여 금년도 우리나라의 운세를 살펴보면 국제적인 금융위기를 맞아 火가 필요한 때에 火가 부족하고, 자동차, 조선업 등 중공업이 필요한 시기에 국제적인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은 시운이 불리한 것인가? 우리국민의 끈기와 의지를 시험하려는 조화의 소치인가?
아울러 우리정부에서 새해 년 초부터 4대강유역 정비사업 토목공사를 조기에 착공하려고 서둘고 있다는데 이 또한 이 글의 원리로 보면 이치가 아닌 것도 같지만 매사를 신중하게 재검토하여 국민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든다면 활발한 내수경기의 회전으로 경기회복을 기대할 수도 있지 않을까도 싶다.
아무쪼록 기축년 새해에는 국민과 정부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지난 갈등과 난관을 극복하고 용서와 화해로써 온 국민이 동심합력 화합과 상생으로 경제가 회복되고. 사회가 안정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음을 살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할 해가 되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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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축년 새해 풍풀놀이 한마당 (김해여고 풍물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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