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노동당 부위원장, 당선전선동부장을 맡아 고(故) 김일성 주석 시절부터 3대에 걸쳐 체제를 지지한 중진 김기남(金己男) 씨가 7일에 다장기 부전으로 사망했으며, 향년 94세라고 조선중앙통신(KCNA)이 8일 부고로 전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8일 새벽에에 조문했으며, 김정은을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국장을 마련한다고 KCNA가 전했다.
김기남씨는 2011년 김정일 총서기의 장례식·고별식에서 운구차와 함께 한 중추 멤버 중 한 명이다.
1929년 동부 강원도 원산에서 태어나 1985년부터 당 선전선동부문의 요직을 역임해 최고인민회의(국회) 대의원도 맡았다. 만년에는 당 고문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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