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아차산에서 새해 첫 해맞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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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아차산에서 새해 첫 해맞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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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먼저 첫 해를 볼수 있는 '아차산 해맞이 축제' 개최

^^^▲ 아차산에서 바라다 본 해맞이 축제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아직도 해맞이를 보기위해 교통대란을 고집하며 멀리떠날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광진구(구청장 정 송학)가 이런 사람들을 위해 서울에서 가장 머저 해를 볼 수 있는 아차산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광진구(구청정 정송학)가 서울시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000년 1월 1일 시작한 아차산 해맞이 축제가 이제는 매년 4만여명의 시민들이 모여드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해맞이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등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따라서 2009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아차산 팔각정 위 능선에서 펼쳐질 아차산 해맞이 축제에도 약 4만여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차산이 해맞이 장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는 곳이라는 상징적 이유 뿐 아니라 무엇보다 찾아오기 편하기 때문이다.

아차산은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1번출구에서 약 15분 정도만 오르면 되기 때문에 광진구민 뿐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가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산세가 완만하고 흙길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도 부담없이 오를 수 있다.

새 해를 맞으러 가는 길

2009년을 상징하는 소(牛)캐릭터의 환영을 받으며 희망의 문을 통과하면 해맞이 광장까지 가는 등산로(2.6km)를 따라 400개의 청사초롱이 해맞이객들의 발길을 환하게 비춘다.

청사초롱이 안내하는 대로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재물운, 건강운 등을 기원하는 운수대통 발도장 찍기 이벤트가 기다린다. 재물운 대통의 길, 건강운 대통의 길 등 일곱가지 복(福)이 적혀 있는 발판이 등산로 바닥에 설치돼 있다. 새해 첫날 희망하는 복에 발도장을 찍으면서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첫 발걸음을 떼어 보자.

운수대통 발도장을 찍느라 바닥만 보고 올라왔다면 이제는 고개를 들어 옆을 보자. 참가자들이 새해 계획이나 소망을 스티커에 적어 소(牛)문양으로 디자인한 10m길이의 소망메시지천에 붙이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이 기회를 빌어 새해 첫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도 좋을 듯.

이외에도 해맞이객과 새해를 환영하는 흥겨운 사물놀이가 펼쳐지고 정자에서는 서예전문가들이 직접 쓴 가훈을 받아볼 수도 있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해맞이 광장에 도착. 해맞이 광장에선 동트기전의 새벽하늘에 뜬 2개의 라이팅벌룬이 해맞이객들을 환하게 반긴다.

2008년 지난 한 해 광진구의 주요행사와 추억을 담은‘광진의 혼’영상과 대북 타악 공연팀의 축하공연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지평선 저 끝에선 2009년의 첫 해가 빨갛게 떠오르고 해맞이객들의 환호와 감탄, 함성과 함께 소망연이 하늘로 비상한다.

소망연 날리기는 한 해의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의미이자 연을 끊어 날림으로써 액운도 함께 날려버리는 조선시대의 풍습이다.

이어 정송학 광진구청장과 주민대표가 소망을 기원하는 대북을 울리면 해맞이객 모두가 다함께‘희망의 노래’를 합창한다.

희망을 품고 뿌듯한 마음으로 내려오는 길 만남의 광장에선 신명난 사물놀이와 함께 소캐릭터가 배웅을 한다. 소캐릭터와 함께 온 가족이 새해 첫날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09년은 경제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해이지만 그럴수록 첫 해를 보며 강한 의지와 희망을 가져 보자.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아차산 해맞이가 그 희망의 시작이 될 수 있다.(문의 ☎:450-75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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