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앙공설시장 최대의 쇼핑타운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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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중앙공설시장 최대의 쇼핑타운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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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0억 6500만원 투자, 40년 전통시장 맥 이어

^^^▲ '충주시 중앙공설시장'^^^
충주지역 상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앙공설시장이 기존의 낡고 오래된 상가 이미지를 벗고 주변 주거지역과 조화를 이룬 도심 최대의 쇼핑타운으로 탈바꿈했다.

지난 1969년 개설되어 40여 년간 충주시민의 생활 속에서 애환을 같이했던 중앙공설시장은 10여 년 전부터 대형마트가 들어서면서 유통환경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었다.

더욱이 시설노후로 상가 이용객이 해마다 급격히 줄었으며, 도시미관과도 조화를 이루지 못해 지역발전에 걸림돌로 인식되어 왔었다.

이에 따라 시는 상인들의 숙원인 시설현대화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총사업비 10억 6500만원을 투자해 금년 4월 옥상방수와 전기시설 공사를 마친데 이어 이달에는 외벽 법랑설치와 노후전기시설 보수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한편, 충주시는 중소상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침체된 전통시장의 경기활성화를 위해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주차장 조성과 전선지중화, 시장별 특화시장 조성 등 전통시장 주변 환경 정비에 정성을 쏟고 있다.

또한 이번 중앙공설시장 시설현대화 준공으로 주변 주거지역상가와도 잘 조화를 이룬 도심 최대의 쇼핑장소로 자리 잡아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호복 충주시장은 “시설현대화사업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쇼핑공간을 제공하고 전통시장뿐 아니라 충주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목적 광장 조성, 주차장 조성, 화장실 신축 등을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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