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보, 경남지방경찰청 차세대 유선통합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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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보, 경남지방경찰청 차세대 유선통합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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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경찰정보통신 인프라 구현한다

모보(대표 김태경)가 60억원 규모의 KT 경남지방경찰청 차세대 유선통신망 통합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강원지방경찰청 프로젝트에 이어 두번째 대규모 경찰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으로 두 곳의 지방경찰청 유선통신망 구축사업으로만 모보 전자사업부는 지난해 전체매출액의 1.5배에 달하는 실적을 이뤄냈다.

모보는 24일 KT와 ‘경남지방경찰청 차세대 유선통신망 구축’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60억2천3백만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3.18%에 해당한다. 내년 2월23일까지 구축을 완료한다.

모보는 지난 19일 계약을 맺은 KT 강원경찰청 프로젝트(50억1천4백만원)와 이번 경남경찰청 프로젝트를 합쳐 두 곳의 지방경찰청 차세대 유선통신망 통합구축 프로젝트로만 110억3천7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모보는 강원과 경남 외 다른 지방경찰청의 차세대 유선통신망 구축 프로젝트 영업을 강화하고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모보는 이번 계약에 따라 KT가 경남지방경찰청 유선망을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재편하는 사업을 실제적으로 진행한다. 경찰의 기존 유선통신망을 화상회의와 예비망 등을 포함한 광대역 멀티미디어 통신망으로 통합·재구성해 보안성을 확보하고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차세대 유선통신망이 구축되면 경남지방경찰청 소속 경찰서에서는 정보통신 운영 비용이 줄고 보안성이 강화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유비쿼터스 환경에 맞게끔 통신인프라가 대폭 개선된다. 이에 따라 강원지방경찰청은 각 시·군 경찰서와 지구대, 치안센터간 경찰전화망과 종합정보망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모보 관계자는 “통신망 관리체계가 일원화돼 보안성 확보 및 검증된 대용량 전송기술에 기반한 경찰 통신망을 공급할 것”이라며 “두 곳의 지방경찰청 차세대 유선통합망 구축사업을 계기로 대외 신뢰도를 한층더 높일 수 있게 되었으며, 모보내 전자사업부 경쟁력이 강화되어 네트워크 통합 사업영역 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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