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100대교육과정 공모 4년 연속 최다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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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100대교육과정 공모 4년 연속 최다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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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주관, 공모에서 20개교 입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 진춘)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금년도 전국 100대 교육과정 공모에서 20개교가 입상, 4년 연속 전국 최다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이 공모대회는 학교 여건 및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우수학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창의적 실천 의식을 고취시키고 교육과정 평가․인정 체제를 확보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우수 학교 선정은 16개 시도교육청에서 자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학교를 대상으로, 대학 교수 등 교육과정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에 의해 이뤄지며, 초등학교 50교, 중학교 30교, 고교 20교 등 총 100개교가 선정된다.

각 시․도별 입상 학교수는 경기도가 20개교이고, 서울 13개교, 경남 9개교, 부산 8개교이다.

경기도에서 전국의 7,000여개 학교 중 입상 학교는 가양초, 가좌초, 경안초, 당동초, 덕동초, 백신초, 예봉초, 용인백현초, 평동초 등 초등학교 9개교, 내정중, 모락중, 발안중, 부림중, 손곡중, 여강중, 청솔중 등 중학교 7개교, 경기대명고, 수리고, 평촌고, 한국애니고, 등 고교 4개교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와는 달리 영역을 세분화하지 않고 학교 교육과정 종합 분야라는 단일분야로 공모했음에도 중학부문에서 여주 여강중은 “농촌형 수월성 교육과정으로 경쟁력 있는 농촌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고교 부문에서 군포 수리고는 “JUMP UP Project를 통한 창의적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의 영예를 얻어 경기도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경기도교육청 담당자는 "도교육청은 교육의 본질인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경영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질적 수준을 높여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줄기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학교 교육과정 자율 운영 체제 확립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창의적 교육과정 연수와 컨설팅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가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자체 예선에서 우수한 교육과정으로 선정됐으나 전국 100대 교육과정에 입상하지 못한 30개교는 교육감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입상교의 우수 사례를 일선 학교에 보급하고 홈페이지에 탑재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연수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의 일반화 및 현장 적용상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학교 현장에서‘주어지는 교육과정’의 틀에서 벗어나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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