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농학계 청년일자리 47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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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농학계 청년일자리 47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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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에 주력

^^^▲ 농학계 청년들을 채용한 영광군농업기술센터의 교육장면
ⓒ 백용인^^^
농촌진흥청은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영광군에 47개 등 전남지역 농학계 청년 일자리 500여 개를 마련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영광군의 채용분야는 4분야로 ▲농경지 DB 구축지원 ▲농산물 생산.수출 현장 기술지원 ▲농가기술경영 컨설팅.소득 조사지원 ▲바이오.조사료 작물생산 지원이며, 채종 합격자는 군 농업기술센터와 상담소에서 지난 17일부터 3~10개월간 근무를 시작했다.

농경지 DB 구축지원은 토양시료 채취 및 분석, 분석결과 DB구축, 토양검정진단 및 컨설팅 업무를 하며, 농산물 생산.수출 현장 기술지원은 수출농산물 생산 기술지원, 농산물 가공 기술지원과 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홈페이지 관리를 한다.

또한 농가기술경영 컨설팅.소득 조사지원은 농산물 소득자료 현장조사, 소득분석 프로그램 운영 및 경영비 변동 등 현장 모니티링을 하며, 바이오.조사료 작물생산 지원은 사료작물 신품종 육성 및 조사료 생산 시험과 포장관리를 한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은 이번 농학계 청년 일자리 창출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면서도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비전과 친환경농업 육성을 달성한다는 목적 아래, 중장기적인 농업과학기술 개발에 대한 인적.물적 투자를 겸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농업기술개발에는 고급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 청년일자리 창출과 농업 인프라의 조기 구축을 연계시켜 실질적인 미래 수출농업의 성장 동력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다.

올해 채용인원들은 동계 유휴지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및 조사료 생산과 수출현장 기술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면서 발전된 우리 농업의 현주소를 파악 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농촌진흥청은 밝혔다.

한편, 이번 채용된 인원은 전국적으로 2940명이며, 계약직으로 월보수액은 바이오.조사료 작물생산 지원은 100만 원, 나머지는 130만 원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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