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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작가 이만희는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가 처음 탄생했을 때의 순간을 이렇게 말했다. 동틀 무렵 조폭 출신의 노신사가 지나간 사랑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 한 방울에서 이만희 작가의 입담은 시작되었고, 이후 연극 뿐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로까지 제작되었다.
하나의 작품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사람들을 만나 감동을 줄 수 있었던 것은 원작이 가진 힘 때문이다.
이 날 간담회에서 유오성, 진경, 송선미 그리고 안경모 감독, 이만희 작가를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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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이어서, "대사를 외우고 거기에 감정을 실어 연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하지만 연극 연습하면서 대사 하나 하나가 몸 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무대를 통해 나 자신도 아직 보지 못한 송선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관객을 펑펑 울게 하기보다는 가슴이 아련하게 저리는 느낌을 전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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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공상두' 역에 대해 유오성은 "공상두는 겉으로 보기에는 거칠고 강한 조폭이다"며, "사랑하는 여자를 두고 돌아서야 하는 애절한 사랑과 아픔을 간직한 이중적인 면모의 인물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여성적인 면모를 보여준다는 것도 사랑, 배려, 존중 등 남성이 지닐 수 있는 여성성을 보여준다는 의미다"고 설명했다.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2009년 1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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