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당신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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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클로져> 프레스콜

^^^ⓒ 김기영 기자^^^
9일 오후2시 서울 대학로 SM아트홀에서 연극 <클로져> 프레스콜이 열렸다.

네 남녀의 격정적이고 매혹적인 사랑을 적나라하면서도 쿨하게 그려낸 연극 <클로져>가 돌아왔다.

패트릭 마버의 대표작 <클로져>는 네 명의 매력적인 남녀를 통해 단순히 사랑뿐 아니라 관계와 그에 따른 소통을 조명하는 깊이 있는 대본으로 1997년 성공적으로 초연을 마친 후, 전세계 100여 개 도시,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며 널리 사랑 받는 수작이다.

국내에서는 2006년 김지호 출연으로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대학로 흥행신화를 달성하였고, 2008년 데니안, 홍은희 출연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날 일부 장면 공개에 이어 마련된 간담회에서 정보석, 데니안, 이항나, 배성우, 고영빈, 배진아, 진서연, 김유진을 만날 수 있었다.

^^^ⓒ 김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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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은 연이어 연극을 하는 것에 대해 "드라마나 영화에서 채울 수 없는 만족감이나 쾌감이 연극에는 있다"며, "드라마는 생각할 여유도 없이 연기가 끝나면 곧바로 시청자들의 반응에 고무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배우 스스로 갖게 되는 만족감은 덜 해 늘 아쉬움이 남았다"고 털어놨다.

'운학' 역에 대해 정보석은 "나의 내면에 많이 갖고 있는 모습이긴 하지만 아무리 연습을 해도 그렇게 되질 않는다"며, "내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은 살리고 사랑을 얻고자 하는 열정을 많이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원색적인 욕을 하거나 민망할 정도의 솔직한 대사에서는 식은 땀이 흘렀다"고 밝혔다.

^^^ⓒ 김기영 기자^^^
데니안은 “지난 3월 '클로져'란 작품을 했을때 대사하기에 바빴다"며, "다른 연극을 거쳐서 다시 '클로저'로 돌아오니 무대에서 즐기는게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기에 대해 데니안은 "아직은 신인 배우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힘들고 여전히 연기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며, "그렇지만 그 때보다는 무대에서 더 많이 즐길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가장 크게 변한 점이다"고 밝혔다.

^^^ⓒ 김기영 기자^^^
배성우는 '운학' 역에 대해 "연극 '클로져'에는 사실 적나라하고 민망한 표현들이 많이 나온다"며, "욕도 나오고, 보시는 분들도 민망하겠지만 연기를 하는 사람들도 민망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게 또 '클로져'의 매력인 것 같다"고 전했다.

^^^ⓒ 김기영 기자^^^
고영빈은 '대현' 역에 대해 "지금까지는 표현을 절제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그래서 지금 이런 것만 하면 안되겠다고 해서 '클로져'에 하게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적응하기 힘들었다"며, "연출님도 저에게 '정신을 놔라', '미친 척 해라'라고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또한,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것을 무대에서 발산하는 것이 힘들었다"며, "스트레스 푸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연극 <클로져>는 12월 5일부터 2009년 2월 8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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