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 사하구을 구민과 주요당직자 및 현직 구의원이 27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기장회견장에서 조경태 의원을 지지하고 나섰다.
지지자 대표인 조금세 사하을 당원협의회 상임고문은 “국민의힘 사하을 지역 조 예비후보의 당선에 힘을 모으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조 후보는 부산지하철 다대선 연장 실현과 다대포 해수욕장 부활 등 지하차도와 도로가 뚫리고 수영장과 공원이 들어섰다”며 “이제부터 더 큰 걸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 상임고문은 “조 후보는 장림·구평·감천·자갈치를 잇는 도시철도 감천선 건설, 부산 제2벡스코 유치, 가덕신공항~다대포 간 해저터널 건설 등 사하 발전을 위한 계획들이 있다”며 “6선의 강한 힘을 가진 조 후보 만이 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채창섭 사하구 구의장은 “국민의힘 경선이 조 후보를 시기 질투하는 세력들의 성토의 장이 돼선 안 된다”며 “조 후보의 당선을 위한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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