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한국형 도시철도신호시스템 차상장치 SIL4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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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한국형 도시철도신호시스템 차상장치 SIL4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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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이재현 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연구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UV 라인란드 김영상 이사(왼쪽에서 5번째)로부터 SIL4인증서를 받고 있다.
에스트래픽 이재현 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연구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UV 라인란드 김영상 이사(왼쪽에서 5번째)로부터 SIL4인증서를 받고 있다.

에스트래픽은 한국형 도시철도신호시스템(KTCS-M) 차상장치에 대한 SIL4 인증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10월 KTCS-M 지상장치에 대한 SIL4 인증 취득 후 약 1년여만의 쾌거다. SIL(Safety Integrity Level, 안전무결성등급)은 철도를 비롯한 각종 산업 장비의 전자, 전기, 신호 관련 안전성 및 신뢰성 수준을 측정하는 국제 인증 기준으로 SIL4가 가장 높은 등급이다.

KTCS-M은 지상의 궤도 회로를 사용하지 않고 양방향 연속 무선통신기술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열차를 제어할 수 있는 차세대 철도신호시스템이다. 열차 속도, 차량 간격을 자동 조절하고 차량 상태를 지상장치로 전달하는 차상장치와 전달받은 운영 현황을 기반으로 열차를 제어하는 지상장치 등 여러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스트래픽은 삼성SDS, 포스코ICT가 참여했던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책과제를 넘겨 받아 관련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에스트래픽에서 자체 개발한 KTCS-M의 지상 시스템은 2022년 10월 최고 안전 등급인 SIL4 인증을 완료 하였으며, 차상 시스템도 SIL4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철도신호 자체개발시스템을 보유하게 되었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KTCS-M 관련 솔루션 인증은 2021년 지상장치 SIL4 인증을 취득한 후, 2023년 차상장치도 연이어 취득함으로써 자체 기술력을 확고히 검증 받는 것은 물론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며 “국내 지자체 사업 및 해외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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