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미 지부장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편견 없이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노력해 주신 두 분께 깊은 감사"
지난 5일 '2023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 조용한 사무처장이 법무부장관 표창, 경기남부지부협의회 (故)유효종 직전회장은 대한민국 법무보호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용한 사무처장은 약 20년간 보호대상자 취업알선, 기부물품 지원 등 대상자 자립을 위해 편견 없이 그들과 함께하고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공을 인정받았으며, 장관 표창과 더불어 공단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
(故)유효종 직전회장은 9년간 법무보호사업에 몸담으며 대상자의 긴급 생계지원, 합동결혼식 축의 금품 지원, 대상자 시설 개선 추진 등 대상자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립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법무보호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현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장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편견 없이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노력해 주신 두 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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