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해 에이즈 예방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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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해 에이즈 예방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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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빠른 발견과 치료가 최선입니다!

인천광역시는 12월 1일,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에 대한 차별 및 편견 해소를 위한 다양한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에이즈의 날 전후로 ‘AIDS to Zero! 검사로 불안 Zero! 팩트체크로 편견 Zero!’를 주제로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터미널 등에서 군·구별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에이즈(AIDS : 후천성면역결핍증)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인 HIV는 위험한 성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지만, 올바른 콘돔사용, 안전한 성관계, 조기 검사를 통해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HIV에 감염되면 체내의 면역체계가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파괴되지만, 항바이러스제의 규칙적인 복용(1일 1회) 등 적절한 치료와 건강관리를 하면 30년 이상 건강하게 생존 가능하다는 다수의 연구 결과가 있다.

HIV 감염 위험에 노출됐다면, 감염이 의심되는 날부터 약 4주경에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비용, 개인정보 노출 등 HIV 감염 검사 시의 우려사항 없이 무료로 익명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는 HIV 감염인 조기발견과 감염인에 대한 치료·관리, 감염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10개 군·구 보건소 모두 무료 익명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24년 1월 1일부터 성매개감염병인 매독에 대한 감염병 감시체계가 강화된다. 기존 4급 표본감시에서 3급 전수감시 감염병으로 상향된다. 매독 포함 성매개감염병이 의심될 땐 가까운 병의원 또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에이즈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한 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이므로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동시에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감염인에 대한 낙인과 차별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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