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자유 우파 유튜브 폭파시킨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 방통위는 불법행위 조사하고 사법처리해야..."
30일 낮 과천정부청사에서 '우파 유튜버 원상복구 촉구 및 가짜뉴스 좌파 유튜버 계정해지 촉구집회'가 진행됐다.
집회에는 많은 우파 유튜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역시 집회연사로 참석했다. 손 회장은 우파 유튜브에 대한 문재인 독재정권의 횡포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다.
손 회장은 "뉴스타운은 23년된 인터넷 언론사로 뉴스타운TV는 무려 55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채널이었으나 유튜브의 어떠한 주의나 경고없이 채널이 삭제되었다. 채널 삭제 이유는 증오심을 유발한다는 것이었다. 대한민국의 상황에 대한 논평을 하며 바른말을 하고 싶은 것이었는데 그런 것들이 증오심을 유발한다고 지역감정을 유발한는 것이라면, 이 나라에 바른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나"라며 분노했다.
이어 "이동관 방통위원장님께 바란다. 최근 민주당 대선캠프에서 우파 유튜브 블랙리스트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은 모두 들었을 것이다. 여기에는 우리 뉴스타운TV 역시 포함되어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민주당과 구글코리아 사이의 유착관계가 의심되는 정황들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며,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하루빨리 이들의 불법행위를 조사하고 사법처리 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고통받은 많은 우파 유튜버들을 빨리 복구시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연설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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