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마음을 헤아려주는 軍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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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6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부모위해 카페 운영

^^^▲ 보병 6사단(청성) 신병교육대대 카페
ⓒ 뉴스타운 고재만 기자^^^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들에 심정을 군이 달래주기라도 하듯 훈련병들에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군심의 카페가 있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육군 보병 6사단(사단장 조 병오 소장) 신병교육대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로 지난 2007년 12월 21일 개설되었지만 어느덧 회원수가 1만 5천 500여명이 넘어섰으며 하루 방문자수도 3,000여명이 넘고 글을 남기는 사람들도 600여명이 넘는 국내 최고 인기카페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물론 타부대도 이런 신병교육 카페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6사단 신병교육대 카페지기들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신병과 부모 친지사이 의사소통의 매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건군 60주년을 맞아 선진강군! 국민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국방부의 달라진 위상과 대군신뢰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는 늘 푸른 병영을 선도해온 조병오 사단장이 이곳에 부임해 오면서부터 특별한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있고 임재환 대대장의 끈임 없는 관심과 열의가 자식을 군에 보내놓고 불안해 하는 부모들과 의사소통 수단이 모두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생각된다.

이 카페에 회원으로 가입한 진영전씨는 “철부지 아들을 군에 보내놓고 막막하던 차에 이렇게 좋은 카페를 통해 아들의 생활 하나 하나를 다 알려주고 매일매일 식단표와 날씨는 물론 여러 가지 궁금한 사항을 친절히 가르쳐 주고 많은 훈련병들의 댓글까지 늦은 밤에 올려주는 정성을 보고 달라진 군의 모습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 박명숙씨는 “이제 아들에게 편지를 쓰고 카페에 들어가 관심을 갖는 것은 하루 일과 중 필수 코스가 되었다”면서 “아들의 댓글이 없거나 카페의 글이 조금 늦게 올라오면 답답하다면서 매주 올라오는 아들의 사진과 동영상 편지를 기다리느라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며 카페에 대한 애정을 털어 놓았다.

6사단 신병교육대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인재 장교는 "군에 자식들을 보내놓고 궁금해 하는 부모님들과 지인들에 답답한 심정과 궁금증을 해소함은 물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응원글과 조금이라도 생생한 모습과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매번 자정을 넘겨 영상을 제작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정훈관은 또 "낮에 훈련병들이 힘든 훈련을 하고 밤에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글을 남기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카페 운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군에 간 자식에 대한 그리움과 걱정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던 과거와는 달리 실시간으로 소식을 주고받고 동영상으로 자식을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과거에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대대장과 군 관계자들의 관심과 배려가 푸른 병영을 선도하려는 사단장의 병영 생활상에 부응하고 국민들에게는 군에 대한 이미지 변모는 물론 건군 6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를 꿈꾸는 우리 군의 달라진 모습을 느끼게 하는 그 자체일 것이다.

특히 이 카페의 영향으로 최근 국방부와 육군홈페이지 그리고 신병부대로 감사의 글이 쇄도하여 군에 대한 매우 좋은 이미지가 부각되고 있어 금년 초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대급이상 전부대의 카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오늘날 사회는 인터넷을 통해 의사가 소통되는 현실을 볼 때 금번 6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운영되고 있는 카페는 국방부의 선진강군 국민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라는 슬로건에 대한 의지를 알수 있으며 군에 대한 아주 신선함을 느낄수 있었다.

육군 5군단도 이를 일찍이 예감한 듯 지난 4일 예하부대인 6사단 신병교육대대장에게 대군 신뢰증진에 메신저 역활을 하고 있는 '청성신병교육대대 카페'에 대해 군단장 표창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이를 치하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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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한 2008-10-05 23:45:23
저도 6사단 신병교육대대로 남자친구를 보냈는데 정말
기사대로 아니 그보다 더 많은 힘이 됩니다 ! 특히나
편지가 전해지고 그 편지에 대한 답을 바로 받을수 있다는데에 대해서 멀리 있는거 같지않아 걱정이 많이 줄었습니다 !
매일 올라오는 식단 ,날씨 궁금증 해결 ! 정말 큰 위안입니다!
기사로 접하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
청성 신병교육대대 빠샤 ! *^^*~~~~~~~~~~~♡

내남자한성수 2008-10-05 23:57:29
꺄 >< 기쁜소식이네요 ! 기사를 읽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요~ 헤헤 축하드려요 ^^ 그리고 감사합니다 ^^* ♡

독자 2008-10-05 23:59:46
너무나 새로운 글을 오려주셨네요
한때 저도 군 생활을 했는데 이렇게 군이 달라질 줄 몰랐어요
새롭게 다가서려는 군 그리고 기사제목처럼 부모님 마음을 달래주는 군심 너무나 반갑고 보기 좋았습니다.

롱다리천사 2008-10-06 01:48:36
9월에 입대한 저의 아들도 이곳에서 지금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청성 신병 교육대의 카페에 들려 아들의 안부와 이곳에서 알게된 다른 부모님들과의 대화에 하루를 마감하기도 하지요 예전 우리들이 알던 군대와는 많이 달라진 환경과 모습에 이곳 카페의 관계자분들께 매일 감사드리는 하루하루를 보냅니다.이제 자대 배치 받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자대에서도 이런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군에 가는 것을 꺼려 하는 많은 분들이 지원해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군...많이 좋아 졌습니다 감사한 일이지요~이런 기사 많이 올려주셔야 합니다~

차윤향 2008-10-06 06:42:04
6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7월부터 5주간 훈련을 받고, 8월8일에 퇴소한 훈련병의 엄마지만, 훈련병 시절의 편지를 주고 받음의 고마움을 잊지 못하여, 지금도 매일 6사단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6사단 신병교육대대" 대대장님은 아버지같고, 정훈장교님, 중대장님들, 소대장님들은 형같은 느낌을 받고, 참으로 고맙고 감사했었지요. 지금도 친정같은 마음으로 매일 출석도장을 찍고 있답니다. "6사단 신병교육대대"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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