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 제8전투비행단(이하 8전비)는 14일 한마음상담센터 주관의 상담 프로그램 ‘누구나 상담 온 DAY’를 진행했다.
8전비 전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상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8전비 구성원에게 상담센터를 비행단의 ‘안전공간’으로 인식시킴으로써 상담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타일 티코스터, 냄비받침 만들기 ▲타로 테라피 ▲아트 테라피, 심리검사(MBTI)·우울척도 검사 ▲카페 운영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첫 순서로 타일 티코스터, 냄비받침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촉각을 이용한 만들기를 통해 8전비 장병들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병영생활 중 생길 수 있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타로카드를 이용한 상담기법인 타로 테라피가 진행되었다. 타로를 점술이 아닌 자기 통찰의 수단으로 활용하여,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타인을 수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후 아트테라피·MBTI 검사와 우울척도 검사가 진행되었다. 아트테라피를 통해 자신의 감정와 욕구 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MBTI 검사를 통해 자기자신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고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센터는 8전비 내의 위기대상자를 선별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상담에 개입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8전비 커피 동아리 병사들(의무대대 병장 강명완, 공병대대 상병 김민수)은 원두커피를 직접 내려 장병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카페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 중 MBTI 검사를 주관한 윤진옥 성고충전문상담관은 “MBTI 검사를 통해 장병들이 겪는 스트레스나 갈등요인을 건강한 방식으로 해결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8전비 장병들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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