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출시된 젠다의 전설 시리즈 신작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끌고 있다.
이번 신작은 출시 3일만에 전 세계 누적 1,00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면서 역대 젤다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신작의 완성도 역시 높아 유저를 비롯한 많은 미디어 업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메타 크리틱 평점 96점과 오픈 크리틱 97점이라는 놀라운 전문가 평점을 기록했으며, 올해의 게임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였다.
최근 일본에서는 신작 출시일에 맞춰 직장인들이 휴가를 내는 '젤다 휴가'라는 유행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국내에서도 젤다의 인기는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닌텐도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대원미디어 역시 연이은 주가 상승세로 큰 수혜를 입을 예정이다.
젤다의 전설은 높은 자유도와 유저들의 창의성 있는 플레이로 수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일명 '오픈월드' 게임의 하나로 이번 신작은 다른 시리즈보다 자유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만큼 유저들의 게임 공략 인기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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