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정상화 위한 대안 모색
윤두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새미래포럼, 자유언론국민연합은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공영방송 정상화 : 좌표와 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왜곡된 공영방송 체제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전진국 새미래포럼 회장, 이준용 자유언론국민연합 공동대표가 축하인사를 전했고, 윤두현 의원은 바쁜 일정으로 인하여 영상으로 축사를 갈음했다.
이어 김장겸 전 MBC 사장이 토론회 좌장으로 함께했으며, 황근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권순범 KBS 이사, 박소영 행동하는자유시민 상임대표,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이인철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황창근 홍익대학교 교수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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