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새희망을 준비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창립대회는 '바위섬''직녀에게'를 부른 가수 김원중과 민족예술단 '우금치'의 현 정치세태를 풍자하는 극의 공연으로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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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대표의 지지자들에 대한 답례장면 ⓒ 정윤성기자^^^ | ||
이어 식순에 따라 환경포럼대표 감용분씨의 사회로 김정남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의 경과보고,갑사 주지이신 장곡스님,김조년 한남대학교 교수,유근종 목원대학교 총장,김용우목사(대전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대표)조성우 개혁신당 추진연대 상임대표의 격려시와 김상배시인의 (논산 쎈뿔여고 교사) "어느 교육운동가와 환경운동가의 고백"이란 축시낭송이 있었다.
곧이어 지성철(예무단장)씨의 검무공연후 안건심의에 들어가 정관,사업계획,임원선출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공동대표에 최교진(51.개혁신당 추진연대 공동대표)씨와 김광식(49.대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씨를 선출,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최교진 공동대표는 그동안 평화와 우애의 공동체로서 아이들의 따뜻한 벗을 자처 평화의 파수꾼임을 내세우는 전교조출신 해직교사출신이며 김광식 공동대표는 생태와의 공존시대를 열자는 시민운동의 개척자를 자처하는 환경의 파수꾼임을 내세우는 환경운동가 출신이다. 양 공동대표는 "시민사회가 건설적 비판자와 감시자임을 뛰어 넘어 21세기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건설의 주체이자 새로운 리더쉽이 되기 위한 열린 장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이어 향후 활동방향과 관련 "다양한 의제를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토론의 장과 지도력을 키우고 나누는 나눔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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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 2시간 반여에 걸쳐 진행된 이날의 대회는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다함께"를 다함께 부르며 대회를 끝냈다. ⓒ 정운성기자^^^ | ||
'21C 대안 정책포럼'의 이같은 입장은 그동안 대전지역 내에서 민주화운동과 시민사회운동을 주도해온 대전지역 인사들이 본격적으로 정치개혁 실천운동에 나섬은 물론 2004년 총선을 앞두고 독자적으로 새로운 정치적 구심점과 지도력을 형성하겠다는 선언으로 받아 들어지고 있다.
즉 이날 공동대표로 선출된 최교진,김광식씨를 주축으로 지역 개혁 세력들의 세 결집을 통한 공격적인 정치개혁 운동은 물론 직접적인 정치참여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실제적으로 이날 행사장에는 그동안 지역 내 시민사회운동과 민주화 운동을 이끌어 온 지역 인사들 대부분의 모습이 보였다.즉 한마디로 표현하지면 이날의 창립대회는 "두공동대표의 내년도 총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축하해주는 대회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1C 대안정책포럼'은 이날 채택한 창립선언문을 통해 (1)민의 참여를 통한 투명한 권력 만들기 (2)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 (3)생태적 가치와 공생의 사회 만들기 (4)분권,자치,자율의 대안적 사회운영원리 정착 등을 목표로 개입하고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근 2시간 반여에 걸쳐 진행된 이날의 대회는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다함께"를 다함께 부르며 대회를 끝냈다. 여타 대회와는 달리 축하공연이 많아 참석자들의 흥을 돋구는 양 공동대표의 2004년 총선출마 축하와 지지의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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