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소미아 복원해 북한 핵미사일 도발시 5천만 국민 대피시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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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소미아 복원해 북한 핵미사일 도발시 5천만 국민 대피시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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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6일 오전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자유미래TV에서 '[한일정상회담 최대성과] 윤석열 대통령 지소미아 복원해 북한 핵미사일 도발시 5천만 국민 대피시간 벌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손 회장은 이날 "윤석열 정부의 한일정상회담 최대 성과는 '지소미아의 정상화' 즉, 한미일 군사동맹 빠른 시간내에 복원했다는 것"이라며 "안타깝게도 이 대단한 성과를 제대로 홍보하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종북주사파들의 친일프레임에 갇혀서 역공을 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소미아는 한국과 일본의 군사정보보호협정으로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협정이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로 도발하게 되면 5천만 국민을 빠르게 대피시켜야 하는데, 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지소미아를 문재인 정부에서 파기하였다. 이를 윤석열 정부에서 4년만에 복구시킨 것으로, 대단한 성과로 평가할 수 있다.

손 회장은 "한일관계는 이미 박정희 대통령 시절 다 정리했던 부분이고, 그 당시 받은 배상금과 차관으로 포스코 등 우리 경제산업에 투입됐다. 그때 혜택을 받은 기업들이 일제 때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보상하면 다 해결되는 일"이라며 "민노총을 위시한 종북주사파 들이 어떻게든 강력한 한미일 군사동맹을 파기하고, 주한미군을 철수시켜, 대한민국 체제전복을 꾀하기 위해 갓끈전술을 비롯한 반일몰이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대중 정부 때 국정원은 무력화되고,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된 '휴민트'는 북한 내 300명 이상 숙청으로 인하여 완전히 무너졌다. 이에 대북정보 취득에 있어서 군사위성만 5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일본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번의 좌파 대통령을 거치면서 북한에 천문학적 돈을 지원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경량화·고도화가 됐다. 탄도미사일이 발사되면 공습경보가 발령되면서 국민들이 10분 이내 대피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 시간을 벌어줄 수 있는 지소미아를 문재인이 파기시켜버렸다. 이는 5천만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저버린 반역적 행위이며, 역사적으로 냉정하게 평가받아야 한다"고 분개했다.

이어 손 회장은 북한이 개발 및 보유하고 있는 주요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신형 방사포 등에 대해 설명했고,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와 현재 공습경보 발령에 대한 문제점, 북한 핵미사일 발사시 미국 주민의 대피 과정, 각국 주요 정찰 자산, C4ISR 등에 대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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