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브릿지가 글로벌 2차전지 업체로부터 263억원 규모의 전해질공급장치(CESS) 장비공급을 수주했다고 지난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오션브릿지 관계자는 “자회사인 와이에이치티와 함께 수주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금번 수주 건을 포함해 올해 벌써 1271억원 규모의 2차전지 장비를 수주했다”며, “사상 최대 수주를 기록했던 지난해 연간 수주금액 1300억원 대비 97.8%를 달성했고 22년 말 수주이월 금액 400억원을 포함하면 올해도 기록할만한 실적 경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1월 와이에이치티가 896억 원(수주일 환율 기준) 규모의 2차전지 폴딩 및 검사장비를 수주하였고, 오션브릿지는 2차전지용 전해질 공급장치 352억원을 수주하는 등 2차전지 분야의 사업 확장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고 있어 글로벌 2차전지 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2차전지 분야 사업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2차전지용 전해질공급장치 분야에 진입한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2차전지 업체로부터 6개의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납품하는 등 수주 건수나 금액 면에서 해당 분야 글로벌 리더의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션브릿지는 지난 2월 공시를 통해 2022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으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50억원(YoY +75.6%)이고 영업이익은 227억원(YoY +41.9%)인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으로, 최근 반도체 산업의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2차전지 사업을 통해 큰 폭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올해도 2천억원 이상 매출을 목표로 하는 등 2차전지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 실적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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