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복싱진흥원, 홍천에서 전지훈련하며 사랑의 연탄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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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복싱진흥원, 홍천에서 전지훈련하며 사랑의 연탄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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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경기체육중고교, 대만잉거복싱팀, 카자흐스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동참

(사)한국복싱진흥원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6일간 2023 복싱페스티벌 및 전지훈련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5일 홍천읍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배달과 홍천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연탄배달은 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 복지사각지대 홀몸어르신 가구 추천과 연탄을 후원한 가운데 용인대 교수인 김주영 이사장과 용인대학교 복싱선수단, 경기체육중고교 복싱선수단, 박상록 홍천군체육회장, 이일영 홍천신협 이사장, (사)이웃 전상범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동참했다.

특히 대만잉거복싱팀(감독 Liu hsin hung) 10명과 카자흐스탄 복싱영웅 바키트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등 전국 실업팀의 복싱 유망주들이 함께해 전지훈련과 함께 난생 처음으로 사랑의 연탄을 배달해 의미를 더했다.

(사)한국복싱진흥원 김주영 이사장은 “홍천에서 처음으로 연탄배달을 한 한국 선수들과 외국선수들이 이웃사랑에 동행할 수 있어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신의 꿈인 복싱을 통한 운동과 함께 홍천에서의 첫 연탄배달 봉사활동과 홍천강변 환경정화 활동이 오랜시간 추억을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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