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침수 피해 예방’ 포항 운하 수문 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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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침수 피해 예방’ 포항 운하 수문 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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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운하 침수 대응능력 확보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
집중호우 시 형산강 범람으로부터 해도·송도 지역 주민 안전 확보
포항 운하 수문 도색 작업
포항 운하 수문 도색 작업

포항시는 태풍·집중호우 등 풍수해를 대비해 포항 운하 주변 저지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포항 운하 수문 정비 및 준설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강우량이 적은 동절기를 맞아 내년 1월 13일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포항 운하 내 수문 3개소를 대상으로 이물질 세척, 도색, 정비 작업을 진행한다.

포항 운하 수문은 형산강 수위 상승 시 운하로 유입되는 하천수를 차단하고, 남구 지역 우수관거에 유입된 빗물을 해도빗물펌프장으로 송출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운하 주변 저지대 침수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성용우 공원과장은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시 포항 운하 주변 해도동과 송도동 지역의 침수를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 기간 중 포항 운하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인 만큼 시민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비사업 기간에는 수문이 위치한 포항운하관 앞 운하 남측 구간이 차단되므로 포항 운하 선박 운항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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