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장노년층 대상 ‘스마트 미디어 리터러시 교실’ 개강
스크롤 이동 상태바
상지대, 장노년층 대상 ‘스마트 미디어 리터러시 교실’ 개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지역의 노인종합복지관과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에서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미디어 리터러시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사업으로 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에서 수주한 '2022 대학 및 지역사회 연계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그램'(연구책임자 정의철 교수)의 일환이다.

특강은 스마트폰과 각종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 사회적 불편과 디지털 사회 부적응을 겪고 있는 장노년층에게 디지털 기기를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축적되어 온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강사로는 대학교수진과 언론인, 언론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지난 2일 원주투데이 오원집 대표의 강의에 이어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원주MBC 박지현 아나운서부장이 “뉴미디어시대의 스마트디지털 시니어와 지역방송”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서 10일 오후 1시부터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상지대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이 “사회복지증진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주제로 특강할 예정이다. 또한 16일 오후 2시부터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양문희 교수(미래인재대학 학장)가 “광고 컨텐츠를 활용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는 현재 지역의 60대 이상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스마트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영상광고학과 등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장노년층에게 1:1로 디지털 활용에 대해 실습 위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중장년층의 디지털 사회 적응과 더불어 디지털 미디어를 매개로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