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세계 역사문화를 입체퍼즐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오는 24일 10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캄보디아 서북부에 위치한 앙코르 문화 대표 사원인 ‘앙코르 와트’와 프랑스 고딕 건축을 대표하는 큰 성당인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등 유적을 모형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4일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 및 청소년 관람객 중 임진왜란실, 두암실, 역사문화홀 등에 있는 문화유산을 관람한 사진을 찍어 행사 진행자에게 보여주면, 조립 설명도가 포함된 입체퍼즐 (‘앙코르 와트’ 및 ‘노트르담 대성당’) 체험 재료 1종을 받을 수 있다.
재료는 총 200개(각 100개)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물품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 또는 누리소통망(SNS)을 참조하거나 기획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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