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사업에 대한 시민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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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사업에 대한 시민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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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안전관리사업 현황에 대한 주민설명회 개최
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사업 추진 및 향후 계획 설명 예정
지난해 8월 개최한 주민설명회
지난해 8월 개최한 주민설명회

포항시는 오는 11일 오후 2시 포스코국제관 대회의실에서 대한지질학회 소속 강태섭 부경대학교 교수가 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사업 현황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11.15 촉발지진 이후 지열발전부지 내 안전관리체계 구축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사업은 포항지진을 촉발시킨 지열발전 부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소규모 미소지진을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심부지진계 설치
심부지진계 설치

지난해 5월과 10월 지표지진계 20개소와 지표변형 관측소 3개소가 설치됐고, 올해 5월 지열발전 시추기가 철거됨에 따라 지열발전부지 내 시추공에 심부지진계 및 지하수 관측센서가 설치돼 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사업 주민설명회는 지난해 3월과 8월 지진피해지역 및 덕업관에서 3차례에 걸쳐 개최된 바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11.15 포항 촉발지진이 발생한 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진관련 전문가 집단인 대한지질학회에 지열발전부지의 안전관리사업을 위탁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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