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사상의 목사 라인홀드 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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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사상의 목사 라인홀드 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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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의 신좌익 사상 비판 (1)

 
   
  ▲ 필자의 서재에서 바라다 보이는 숲  
 

(맑은샘) 권병찬 기자의 신좌익사상 비판

안녕하십니까? 맑은샘 권병찬 기자입니다. 우리 정통 애국 자유주의 사상의 기본 "자유주의 사상가 열전" 소개를 마치고 이렇게 여러분을 다시 찾아뵙습니다.

뉴스타운에서 "신좌익사상비판"이란 칼럼 이름으로 소개하는 이 연재물은 이제 보다 더 새롭게 이명박 정권이 시작하는 마당부터 좌익들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여 새로운 이슈들을 여러분께 알리고 소개하며 대응방안들을 모색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 시리즈를 기획하게 된 계기는 많은 애국 동지들께서 이제, 우리 정통우익의 본류인 자유주의 사상들의 기본을 아시게 되었고, 상대의 사상들인 정통적인 좌익사상(마르크시즘)은 알고 계시나 요즈음 좀 젊은 분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이 신좌익사상들을 모르고 계시는 것을 기자는 접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도 맑시즘에 대한 비판과 동조로 순수했던 사람들이 적과 동지가 되어 서로 싸우고 죽이며 국가의 권력체계마져 목숨걸고 좌지우지 했습니다. 지금도 분명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좌익들은 김대중, 노무현정권 십년동안 건국, 6.25 이후 최대로 김정일과 사상적으로 동조하거나 알게 모르게 협력하여 자신들의 붉은 세력들을 야금야금 키우고 국가를 파괴하고 좀먹다가 최근 우리 정통 자유 애국 우파의 선전으로 그 베일이 점차 벋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섰지만 이 연재물들을 읽은 분들은 소수였고 외람되고 부끄럽게도 이 졸필을 근거로 "아 그 사람이 좌익이였구나...!" 하는 바를 많이 간파했다는 말을 저는 많이 들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좌익들은 얼굴에 "나 좌익이요 !" 라고 써붙이고 다니지도 않고 우리와 똑같이 생긴 우랄알타이 황인종입니다. 외국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 열혈 좌익, 주동좌익은 아니라 하더라도 우파 자유주의 사상의 핵심과 그 진정성을 모르게되면 자신의 말과 행위의 결과에 대한 책임이 없고 악마성이 다분한 좌익 사상을 열심히 떠들고 있다는 것도 모르는채, 거품무는 꼴들도 대학에서 사회에서 많이 봅니다. 정치적으로 우리가 늘 사랑했고 사랑하는 한나라당이나 자유선진당 내에서 조차도 위장세력은 여전합니다.

최근의 좌익은 과거 좌익의 조종 마르크스를 논하던 때와 달리, 구소련과 동구권 공산세계가 붕괴되어 유럽, 미국에서조차 새로운 노선과 전략, 전술을 가진지도 오래입니다. 마르크시즘만 알고 신좌익 사상들을 모르면 예를들어 "지율"이라는 여승이 떠들었던 문제가 환경문제지 무슨 좌익이야? "하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하면서 얼뜨기 노무현정권이 들어섰던 것도 국민들이 노무현이 좌익 사상가 얼치기였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 아닐까요? 노무현이 말하는 "참여"라는 단어가 바로 이탈리아의 신좌익 "로베르토 보비오"가 처음 쓴 말입니다.

어떤 분은 "미국유학을 갔다 왔는데 그곳에 무슨 빨갱이가 있느냐?" 하지만 바로 환경운동의 대부 "머레이 북친"이 좌익이었고, 강정구의 이념적 스승이 좌익입니다. 한나라당에 영향을 미친 뉴라이트도 "뉴라이트"는 미 공화당의 역사속에 있었던 보수 혁신운동이지만 한국에서 뉴라이트를 표방한 사람들이 원래 좌익운동을 했었던 사람이었고 김진홍은 자신의 북한 공민증에 대해 아직도 해명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뉴라이트 목사들과 그 부류들이 추종했던 "라인홀드 니버"도 원래 좌익이었습니다. 영국의 토니 블레어와 앤서니 기든스의 제3의 길은 중도좌익입니다. 그런데도 한나라당의 강재섭 대표는 스스로 토니 블레어를 좋아한다면서 무척 사상적으로 추종하는 듯 했습니다.

좌익세력들에게 있어 한번 좌익은 그 사상을 잘 바꾸기 힘듭니다. 요즈음의 좌익들은 과거 폭력혁명을 말했던 초기 마르크스주의자들과는 달리 교묘하게 중도로 위장하고 분배만을 외치면서 구미 선진국이라도 사회 각계에 스며들어 당을 만들고 어중간한 중도라는 가면아래 숙주속에서 웅크립니다.

좌익들도 처음에는 모두 선량했던 사람들이었고 운동과정에서도 일면 그런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 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며 사랑하고 사상적 결과가 악마인 좌익에 승리하려면 결국 무엇이 적인지?, 무엇이 적의 결점인지도 잘알아야 하겠습니다.

제가 감히 보건데, 우리나라 언론계나 학계 만큼 이토록 좌,우익 사상들에 대하여 눈치보고 모르거나 알면서도 숨기고 있는 열악한 지적환경을 가진 나라도 드물다고 보아 집니다.

특히, 우리의 정치적 주적인 김정일과 김대중, 노무현의 사악한 점들과 싸우기도 바쁜데 현재의 한나라당이나 자유선진당의 모습을 볼 때 많은 자유애국우익동지들께서 그 답답함과 한심한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도무지 왜 그럴까요?

기자는 그런 이유 중의 한 가지가 말과 정책의 틀은 자유 우익사상에 기반을 두고 기초했으며 말은 늘 경제성장과 시장경제 활성화를 외치는데도 불구하고 세부정책으로 들어가 보면 중도좌파나 신좌익 사상들의 요소가 많이 뒤섞여 있다는 점을 많이 발견 합니다.

이는 사랑하는 한나라당 사람들이 신 좌익 사상들을 잘 모르거나 진실되지않게 주로 표만 모을려고 하고, 예를들면 미국 민주당의 어두운 면을 따르고자 한다면 잘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것은 요즈음 글로벌화한 좌익들이 잘보는 "INTERNATIONAL SOCIALISM JOURNAL" 이라는 잡지를 안보면 우익 전문가라도 잘 알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현재, 글로벌화한 자유 선진국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낭만적인 좌,우익 논쟁이나 미국정계의 신자유주의냐? 분배냐?의 논쟁"과는 달리, 우리의 국토는 아직도 생존을 걸고 분단되어 있는 특수성이 있고, 중국공산당의 위선적인 개혁, 개방정책, 국제정치의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미 현실주의논자들, 민주당 인사들의 영향으로 우리 나름의 자유주의 통일 전략을 세우고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세계속에 성장시키는데 많은 애로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전쟁에 있어서 "적에 승리하려면 적을 잘 알아야 이긴다."는 것은 병법의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많은 초보 기자들도 "인터네셔날 헤럴드 트리뷴지가 우익인지?, 뉴욕 타임즈가 우익인지?" 잘 알지도 못하는 우스운 현실에 살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를 잘보면 기사마다 좌익 사상들에 근거한 것 투성이에다가 카더라 통신도 많습니다.무식한 노무현이 퇴임 후, 진보 연구소를 한다면서 자유 우파인 해리티지 재단과, 후버 연구소를 모델로 한다고 할 정도로 무식하고 우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익 동지들이 "반공, 멸공"만 외쳐대어도 폼만 머리속에 "선진"이라고 착각하는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힘들고, 폭력혁명은 말하지 않지만, 교묘하게 우리 문화생활에 위장의 가면을 숨기고 스며드는 신좌익 사상들을 알고 대응할 필요도 있습니다. 저는 뉴욕필의 평양공연 강행 소식을 듣고 일면 섬뜩함을 느낍니다. 우파들이 사랑하는 조선일보가 신뢰할만한 국제 정치 전문가들이 보기에 역겹게 악마스러운 헨리 키신저를 초청해 국제 콘퍼런스를 여는 기막힌 현실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결국 이런 점들도 우리 국민들이 바로 잡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상의 근저를 잘 모르면 정치가, 입법가들도 정책의 앞뒤가 잘 맞지 않는 오류와 모순의 길로 가게 되는 것이고 그것은 금뱉지 따기만의 세불리기에 따른 대책없는 행위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정치에서는 세도 중요하지만 정당이라는 것은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확고한 정체성과 신념에 바탕을 두고 세부정책도 앞뒤가 맞도록 만들고 개발해야 국민들에게서도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감히 기자는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마르크스 당시의 폭력혁명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교묘하게 선진스러움을 팔고 고급스러움을 위장하고 사회와 국가를 좀 먹어가는 좌익들의 새로운 생각들도 일반 대중 독자들에게 밝혀 드려야 겠다는 사명감이 들었습니다. 이미 좌익들도 글로벌화 되었고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가진지 오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졸고들을 재편집, 새로 각색하여 올립니다. 부디, 졸고라 글자랑이 아니고 분명한 자유 애국의 목적이 있다고 여기시고 많은 사랑을 당부 드립니다.

 


(맑은샘 권병찬 기자의 신 좌익사상 비판 목차)

1. 좌익사상을 공부한 목사 라인홀드 니버
2. 참여의 어지러움을 모르는 노베르토 보비오
3. 현시대에서 본 마르크스의 오류
4. 자신의 계몽은 모르는 (계몽의 변증법)을 쓴 아드르노, 호르크하이머
5. 시건방지고 미친 좌익 혁명가 '체 게바라"가 티셔츠로?
6, 해방신학의 사기
7. 송두율의 반역과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한계
8. 뒤섞어 짜집기, 다 낡은 세녹스 "앤서니 기든스의 제3의 길"
9, 해방만을 외치는 몽상가 "미셀 푸코"
10. "울리히 벡의 잘 지적한 위험사회", 그러나 그의 한계
11. 다 낡은 구조주의자 "레비 스트로스"
12. 악용당한 "에드워드 사이드"
13. 귀여운 생태론자 "헬레나 노르베르 호지의 몽상"
14. 부르디외여 그대의 마케팅으로 국가경영이 되는가?
15. 좌익의 사회생태론 머레이 북친
16. 통제사회만 말한 질 들레즈
17. 거리의 지식인 장 폴 샤르트르 , 빠리의 택시운전사가 국가경영을 말한다?
18. 감옥의 몽상 안토니오 그람시
19. 소쉬르의 한계와 춈스키의 사기
20. 도그마의 황제 헤겔
21. 편협한 역사관의 대명사 미하일 일린
22. 공산주의 법이론 스투츄카, 파슈카니스, 비신스키 무엇이 문제인가?
23. 페레스트로이카를 외친 고르바쵸프의 쓸쓸함
24. 트로츠키 비판
25. 가면의 악마, 중국공산당
26. 아직도 살아있는 김일성 비밀교시의 망령들


 
   
  ▲ 라인홀드 니버  
 

좌익사상을 공부한 목사 라인홀드 니버

라인홀드 니버, 대체 어떤 사람인가?

라인홀드 니버는 살아 있을 때 미국의 어떤 사상가보다도 미국사회에 신 좌파적 영향력을 교묘하게 떨친 세계적인 인물로 볼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니버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예일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했다.

13년간 디트로이트에서 목사로 활동하다가 1928년 유니온신학교의 기독윤리학 교수가 되어 1960년 은퇴할 때까지 계속 재직했다. 니버는 옥스퍼드, 콜럼비아, 하버드등 유수한 대학들로부터 정식학위가 아니라 (명예학위)를 받았다.

우리는 여기에 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니버가 이들 대학으로부터 받은 학위는 분명히 (명예학위)라는 사실이다. 영국의 옥스퍼드나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들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미국의 대학편제가 우리와는 좀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사립대학 들이기에 독특한 그들의 대학기부 문화나 대학경영을 위한 독특한 작용은 사실 이 명예학위를 수여받게 한다.

이를 활용하여 좌익들은 그들의 영향력을 계속 점진시키기도 하고 한국의 김대중도 그 비슷한 행위?를 많이 한 것이었다.

1939년에 니버는 유명한 에딘버러 대학의 “기포드 강연” 에 미국인으로써는 다섯 번째로 초대되는 영광? 을 누리기도 했다. 니버는 처음에 자유주의적 사회복음을 이상으로 삼았으나 자동차 공장들로 유명한 디트로이트에서 사회문제에 직면하고 1930년대 대공황을 눈으로 보면서 사회기구를 변혁할 필요성을 느꼈는데 그때 그는 마르크스주의에 매우 심취하게 되었다.

니버를 읽으면서 늘 좌파들에게 느끼는 일이지만 필자는 이런 부분에 비애를 느낀다. 열악한 환경에서 노동하더라도 결코 좌파 사상의 결과적 도그마가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

디트로이트 목회시절에는 노동자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포드 자동차와 좌파적으로 대결하면서 노동자의 인권문제, 인종문제등을 빌미로 좌파 운동으로 맹활약을 했다. 그 후 자신의 전공인 유니온 신학교 교수시절에는 정당활동도 했으며 특별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취급하기 위하여 세워진 수많은 위원회에 참여했다. 니버는 참으로 교묘한 여우같은 모습을 보이는 인간이기도 하다.

나중에는 자유주의(우익)와 마르크스주의(좌익)를 똑같이 비판하는 겉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마르크스주의를 포함한 모든 극단적, 좌파적 개혁운동은 인간본성에 대한 감상적이고 경박한 낙관주의라고 비판 하는 듯 하면서도 그와 반대로 기독교 정통주의도 인간의 타락한 본성만을 강조하며 그 어떤 사회적 개선에도 비관적이라는 입장을 말했다. 이런 점을 본다면 굉장히 자존심이 강한 사람인데 자신의 자존심만으로 세상일이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니버는 인간이 비록 타락했으나 (비관주의) ,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이므로(낙관주의)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은 소위 니버만의 (미국 좌파적 기독교 현실주의)를 주장하게 된 것이다.

그의 사회정책은 그리스도교적 사랑으로 비판하고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린 질서, 정의, 자유의 가치와 유한하고 죄가 많은 존재인 인류활동의 한계에 관한 인식을 기초로 한다고 스스로 성경적으로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문명은 종교를 필요로 하는가?) (인간의 본질과 운명) (빛의 아들과 어둠의 아들들) (신앙과 역사) (미국역사의 아리러니) (국가와 제국의 구조) 등이 있고 모두 읽어보면 상당한 합리성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중요시 해야 할 점은 바로 우리나라의 비판적 검토 사상수용 지식인들이 아닌 얼치기 지식인들이나 목사들이 소위 미국에 좀 유학을 갔다왔다 하면서 이 라인홀드 니버의 이론중 그 맹점을 숨긴 채 그 비슷한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미국에 유학을 갔다 왔다 하더라도 그 사상의 본질과 우리에게 적용할 때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으면 필자는 솔직히 필자 스스로도 해외에서 잠시 공부해 본 경험으로 볼때, 우리 젊은이들에게 21세기를 심도 있게 그려갈 한국의 지성으로써 많은 문제가 있다고 웃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베끼기는 하는데 왜 이들은 심도있는 자국의 자존심으로 비판은 못하며 대안은 못내 놓는가? 이것은 현재, 모든 대한민국 일류대학을 입학하는데 있어 논술의 기본적인 사항이고 외국 대학 입학에서도 에세이라는 관문의 기본이다.

좌,우익을 다 떠나서, 소위 그들이 말하는데로 넘어서 이를 짚지 못한다거나 자체를 비판 검토 수용하지 못한다면 그를 정말 한국의 지성이라고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진정 회의적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 라인홀드 니버  
 

니버가 쓴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라는 책의 내용은 무엇인가?

니버의 이 책은 1929년 세계대공황 발발 후 자본주의가 가장 극심한 위기에 봉착했던 1930년대 초반에 나왔다.

그래서 여기저기에 비극적이고 비관적인 감정과 비판적이기만 한 논조가 깊히 스며있다. 문제는 비판은 강하지만(좌익적으로) 대안이 분명하지 않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 저술이다.....

(개인은 도덕적이고 사회는 비도덕적이다.) (개인들의 비이기성은 국가의 이기성으로 전환한다.)는 것이 그의 제1 명제이다. 이 명제는 라이프니츠의 예정조화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헤겔의 이성의 간지, 등에 나타난 궁극적인 사회적 낙관론을 뒤집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들은 모든 개인적 맹목적 행위가, 이기적 충동이, 욕망이 “예정조화에 의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그리고 “이성의 간지”에 의해 궁극적으로 선(善)의 자기실현에 이바지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의 한계는 무엇인가? 니버와 이들 사이에는 절묘한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당시 미국의 상황에서 기업가의 이윤추구를 중세의 도덕관념으로부터 옹호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개인의 맹목적인 이기적 욕망을 변호하기 위해 이런 주장을 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니버는 자본주의의 병폐가 좌파눈에는 구조화 된 현대사회에서의 개인을 옹호하기 위해 이런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즉 시대와 상황은 다르지만 모두 교묘하게 개인주의 이데올로기를 옹호하고 있으며 개인주의 이데올로기는 자유주의 사상의 기반이기도 한데, 이런 점으로 문제는 좌파적 관념의 도그마를 교묘하게 숨기는 것이다.

이들의 문제는 이런 지적들을 하면서도 그 해결 방안이 교육이나 사회적 조정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대다수 사회적 도덕론자들을 공격하고 날카롭게 비판한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항상 나오는 것이 개인적으로 해결 할 수 없으니 개인의 도덕적 함양뿐만 아니라 개인의 도덕성이 올바르게 표현될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제시하며 기득권 세력을 악으로만 몰며 기득권 세력의 악에 맞서기 위해서는 건전한? 대항 세력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극구 주장한다.

니버의 책에 나온 (집단 이기주의)라는 말과 (개인적으로 상당히 도덕적인 사람도 자기가 소속된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는 이기적으로 행동하기 쉽다.)는 견해는 집단이기주의가 횡행하는 현대사회를 분석하는 유용한 도구로 널리 받아들여지기도 하지만 이들의 논의도 매우 추상적이기도 하면서 자신들조차도 또 다른 집단 이기주의를 형성한다는 사실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니버의 한계는 이를 주장하는데 사실은 자신의 근본이 기독교적이다고 하면서도 마르크시즘을 숨기는 것을 철저히 말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한국의 기독교인으로써 니버의 문제는 무엇인가?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세례명이 미카엘이라는 기독교인이기도 하다. 필자가 기독교를 신앙으로 믿고 어떻게 하면 기독교의 참 신앙이 대한민국을 구원 할 것인가? 를 진정으로 늘 간구하는 신앙인이라면 필자가 아무리 생각해도 니버사상 같은 것을 아무 비판도 없이 수용하는 것은 참으로 하느님을 대적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아니들 수 없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사상들과 그 이론, 그리고 그것을 형성하고 꾸려 나가는 현실태들을 제대로 아는 지성인이라면 절대로 기독교인으로써 사기를 말하거나 거짓말을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무조건 추종파들이 잘 만들어내는 오류가 바로 나무는 보는데 큰 숲 전체를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죠지, W, 부시 대통령의 맹목적 지지주의자는 아니지만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참으로 어떤면에서 부시 현 미국 대통령을 나름대로 참 기독교인, 신뢰할수 있는 참 기사, 신사로 본다.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필자가 아는 한국의 모 변호사님이 말하신 적이 있는데 부시가 이라크를 공격할 때 얼굴이 수척하도록 밤새 고민하고 기도한 것이라던지, 모든 유대인이 지배하는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같은 유력한 미국의 민주당 지지파 언론과 칼럼리스트들이 부시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미국 민주당의 사기를 높이면서 부시에게 당신은 어떻게 할것인가? 라고 협박하며 질문 할 때도 부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정짖지 않았고 기도에 따른 마이 웨이를 외친적이 있다.

그랬었기에 그 불리한 상황에서도 미국의 진정한 기독교인들의 마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내손으로 돈을 벌어본 대다수의 미국 사람들, 진정한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부시를 겸손히 하느님께 기도하는 인간으로 알고 지지해 성공한 것이다.

저녁 10시에 어김없이 부인 로라부시여사와 잠자리에 들고 새벽 5시에 일어나 한시간 진실하게 무릎꿇고 주님께 기도한 후(여쭈어 본 후) 나오는 그의 결정이었다. 이런 결정이 완벽할 수는 없어도 나는 감히 대한민국의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묻는다? 성경 어디에 전쟁하지 말라고 되어 있는가? 필자가 읽고 있는 킹제임스판의 신, 구약에는 온통 하느님과 대적하는 사악한 자들과의 전쟁이야기 뿐이다.

일제시대와 6.25때 미군이 과연 없었더라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가? 기독교를 말하고 항상 평화를 말하면서 전쟁은 사악한 힘이다. 없어야 한다고 말하는 자는 진정한 크리스챤이 아니다. 성경에는 온통 사악한 영과 전쟁하는 이야기 뿐이다. "지져스 크라이스트, 즉 우리의 예수께서는 靈的으로 이를 완성하시도록 오실 것이다."고 보는 것이 진정한 기독교인의 관점이다.

일제마수와 나찌스 히틀러, 파시즘, 그리고 사회, 공산주의, 모든 전제독재체제는 하느님의 대적자 사악한 악마이다. 그런데 소위 기독교인이라는 자들이 그것도 목자의 탈을 쓴 자들이 평화를 말하면서 신사참배를 했었고 평화는 전쟁이 없어야 한다면서 성경을 왜곡 호도 하면서 하느님의 대적자 김정일과 사통하고 내통하고 북정권이 붕괴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도무지 이런 자들이 무슨 진정한 기독교인가?

기독교인이면서 장로의 탈을 쓰고 이런 말을 하는자가 있다면 우리는 단호히 싸우고 베어야 한다. 가증한 악마의 영이다. 靈의 도끼로 내리치고 불칼로 다스릴 기독교에 스며든 더럽고 사악한 영이다. 미군을 철수하라며 북의 언동에 동조하는 나약한 자 靈의 불로 불태워 버려야 한다. 이것이 부시와 미국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하느님께 대적하는 소위 배은망덕이 아니고 무엇인가?

지금도 그러하며 미군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대한민국은 없다. 미국은 우리의 형제 나라다. 혈맹이다.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전투해야 한다. 싸워야 한다. 하느님의 영들을 위한 전사여야 하는데 지금 대한민국의 붉은 목사들과 그를 알건 모르건 생각없이 동조하는 목사들이 김정일과 내통하고 니버 흉내내는 악한 靈들이 스며있다. 이런 자들이 지금 한나라당까지 들어와 있지 않는가? 이것은 대한민국 국민들 중 비기독교인들을 제외한 기독교인들의 참으로 더러운 비겁함이고 비열함이며 하느님께 대적하고 국가반역을 넘는 하늘 반역의 대죄다. 셰파트의 탈을 쓰고 늑대짓을 하려는 그야말로 가증한 행위다.

김정일은 붕괴해야 되고 소멸해야될 악마다. 왜 김정일과 우리가 평화공존을 해야 하는가? 한나라당과 관계있는 인명진 , 뉴라이트의 김진홍, 참정치로 사기치는 서경석을 하늘은 그냥 두지 않을 것이다. 좌익사상과 그 논조를 옹호하면서 나는 좌익이 아니라는 중도파 눈치족들도 더 가증한 것이다. "이념은 무슨 이념? 경제만 하자 !" 라는 자기 존재틀 부정, 국가정체성 회피, 경제를 잘 알지도 못하는 얼치기 경제가면족들도 진정한 경제 살리기의 진심이 없는 비열한 회피론자들이다.

한국의 천주교, 개신교 모든 기독교인들은 인간의 생각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그 이전 그 이후 근본인 성경을 늘 생각해야 한다. 한국의 기독교는 결코 무지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사회 곳곳에서 사악한 영들과의 전투를 해야만 한다. 니버를 생각없이 추종하면서 가증한 위장의 얼굴을 감추고 평화를 외치는 사악한 놈들은 물러가라. 불 칼을 받으리라.

니버의 문제는 무엇인가?

사회정의와 평화를 위한 니버의 전략은 매우 현실적인 것 같이 보이지만, 갈등이 전혀없는 이상적인 사회를 목표로 할것이 아니라 갈등이 충분히 정의롭게 비폭력적으로 해결되는 그런 사회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니버는 말했다.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 여기에 함정이 있다.

물론 물리적인 폭력을 쓸 수는 없지만 정신적으로 인간본성을 말할 때 니버의 이 말은 나약하기 짝이 없고 오히려 인간본성의 다른 단면을 외면한 것이다. 니버의 말대로 라면 인간세상에서 합법적이며 민주주의 방어적인 폭력의 전쟁은 왜 발생하는 것인가? 니버는 여기에 절대로 답하지 못한다.

이점에서 니버는 목사이지만 인간본성에 대한 지나친 낙관으로 사회를 점진적으로 개량하면 사회적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는 너무 낭만적이고 허울좋은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이다. 니버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 (개인은 도덕적인 반면 집단은 비도덕적이다.)
* (집단행동으로 형성되는 역사를 이성으로 정복 할 수는 없다.)
* (사회적 갈등을 조정과 협상으로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
* (집단 이기주의를 제어 하려면 강제적인 요인이 필요하다.)
* (사회적 갈등은 완전히 제거될 수 없고 강제력 또한 불가피하게 남는다.)

우선 필자가 지적하고자 하는 막무가내 니버 추종자들의 문제는 개인은 도덕적인 반면 집단은 비도덕적이다는 말인데 이 말에 선뜻 동의하기가 어려울수 있다. 개인도 얼마던지 비도덕적인 사람들도 많고 집단도 비도덕적, 도덕적인 집단이 있을 수가 있다. 니버가 왜 이런 주장을 했을까?

니버가 개인은 도덕적이라고 생각한 것은 개인들이 자신의 이해관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이해관계도 고려할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더 존중할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인데 이에 대한 사례는 우리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예를들면 다른 가족 구성원들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 어머니들, 동료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기꺼이 자기를 희생하는 직장인, 등등이다. 이런 사례를 생각하면 “개인은 도덕적이다.” 는 주장에 고개를 끄덕일수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비도덕적인 개인은 이 설명에 부합되는가? 또 집단이 비도덕적이기 때문에 도덕적인 개인들이 집단을 바꾸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 니버 주장인바, 이 점을 우리는 잘 보아야 한다.

얼핏 보면 맞는말 같지만, 도덕적인 집단의 이념을 훼손시키는 비도덕적인 자들이 자신들을 숨기고 하는 말인 점이 더 실체에 가까운 점이 많다. 이런 점이 아이비리그 가면을 쓴 좌파들의 위선인 점이 많다. 이 말은 이념적으로 옳지만 각 개개인이 비도덕적일 때, 적용의 문제가 있고 차라리 선한 개인들을 악하게 몰고 옳은 집단으로 가자는 사회주의식 선동의 중요 도그마가 된다. 이렇기 때문에 그들은 "항상 자기들만이 옳아야 하고, 도덕적인 척을 해야 한다." 그러나 과연 세상이 그러한가? 니버는 이 점을 숨긴다. 사람은 악하기에 도덕적인 측면으로 노력해야 하는 존재이지 원래 도덕적이지 않다.

어떤 이는 어린애가 무슨 비도덕적인가? 라고 하지만 인간 모든 사회의 윤리는 각 문화의 학습으로 만들어지고, 순진무구한 갓난아기에게 도덕적이냐? 비도덕적이냐?를 따지는 세상은 없다. 점차의 학습 이후, 윤리는 그 존재가치가 있는 것이며 인간은 어느 문화권이나 각각의 종교와 윤리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법으로 해결해야 하는 존재이다.

그 다음 니버는 집단행동으로 형성되는 역사를 이성으로 정복 할 수는 없다. 라고 했는데 이 말데로라면 지금 사악한 사회, 공산주의 체제의 나라나 예전의 나찌즘. 파시즘은 절대로 이성으로 정복할 수가 없지 않겠는가?

또 니버의 말중에 사회적 갈등을 조정과 협상으로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 라고 하는 것도 니버의 말데로라면 우리사회의 비즈니스 경영중에서 협상은 있을 수 없고 국가전체를 유지하기 위한 법도 필요가 없다. 이것이 말이 되는가? 국제법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니버는 사회가 모두 사회주의화 해야 되는 정당이 있어야 하는가?

또 니버 말하기를...집단 이기주의를 제어 하려면 강제적인 요인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궁극적으로 이것이 자유민주주의의 법이 아닌 사회주의식 법원리를 가지고 있다는사실인데 이점이 옳은 것 같지만 결국 사회주의의 결과는 악마적 성격을 가지게 된다. 니버는 이를 철저히 숨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니버 말하기를...사회적 갈등은 완전히 제거될 수 없고 강제력 또한 불가피하게 남는다 고 했는 데 여기에 니버 결론의 모든 것이 있다. 이것은 사회주의 도그마의 강제력을 말한 것이고 숨긴 것이다. 그래서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니버의 숨김 사회주의의 요소가 있는 것 아니겠는가? 니버는 진정한 목사가 아니라는 결론에 오래전부터 필자는 도달했었다.

우리는 라인홀드 니버의 사기성과 오류를 보면서 우파 자유주의자 나름데로 다음을 생각해야 한다.

인간본성과 상상력은 과연 불가피한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는가? 아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존재인 이상, 이 특권은 영원하다. 합리적 사회세력을 형성하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가?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요인과 강제적인 요인은 항상 대립만 되는가? 필자는 절대 니버가 아니라고 본다.

좌익들과 싸우면서 웃기는 미국의 유치목사 라인홀드 니버를 보면서, 한나라당 내부의 인명진, 그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서경석, 김진홍을 보며 필자는 하늘 미카엘의 겸손하라는 불칼의 그림을 본다.

사랑하는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은 이토록 비 지성적인가? 니버나 위 인물들을 검토도 안해 보는 것인가? 그토록 신 사상들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들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성경의 "네 원수를 사랑하라!" 라는 말씀은 나의 정당한 자유와 권리를 짖밟는 무지의 원인 영들을 측은히 여기고 사랑하고 깨닫게 하라는 말씀이지, "하느님께 대적하고 반역하는 사악한 존재를 사랑하라는 말씀이 아니다." 처음에는 교묘히 니버 사상을 풍기거나 말을 하면서 결국 남북통일에 평화를 팔고 북에 퍼주자거나 내가 누군지도 모르며 확고한 "善의 칼"을 버리고 비열하게 전투를 회피하고 개혁개방의 빌미로 북의 김정일 악마 체제를 오히려 돈독히 하게 하는 기독교 내부의 세력들은 이미 그 베일이 벋겨졌다. 당신들은 진정한 기독교인들이 아니라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복종하는 비열하고 한심한 쓰레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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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2021-10-25 08:54:53
ㅇ ㅓ뜨 기


겁이 많고 어리석으며 다부지지 못하여 어수룩하고 얼빠져 보이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이런 표현은 전체적인 글들을 수준 낮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좀 다른 표현을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태극 2008-02-27 12:22:42
이것 아주 잘 올렸어요....
니버가 좌익이 아니라는 어중간이도 많아요.....
빨갱이 쉐이들과 어중간이들 몽조리 쓸어 버립시다.

넘버원 2008-02-27 12:24:03
빨갱이보다 더 나쁜 넘들은 이중적 중도파 빨갱이 숙주, 눈치파 지식인, 어중간한 기자넘들이요...
잘 보고 갑니다. 권기자 역시 용기있고 확실해서 좋아요

화기팅 2008-02-27 12:25:02
글빨 좋고......!

벌갱이 쥐새끼들 다 태워 버리슈

우파동지 2008-02-27 12:26:18
생각 많이 하게 하는 글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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