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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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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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8000만원 투입 스마트 화재알림 서비스·골목길 안심벨 등 설치
경주시가 생활밀착형 스마트 안전 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작동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경주시가 생활밀착형 스마트 안전 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작동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경주시는 구 경주역 동편 행복황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생활밀착형 스마트 안전 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6억 8000만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화재알림 서비스와 골목길 안심벨, 스마트 안심부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먼저 가게와 주택 등 700곳에 스마트 화재경보 시스템이 설치됐다.

이 시스템은 연기나 불꽃, 온도 변화를 감지해 자동으로 119 화재 신고가 이뤄진다.

경주시가 생활밀착형 스마트 안전 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작동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경주시가 생활밀착형 스마트 안전 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작동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안전 취약지역인 마을 골목길 11곳에는 범죄 등 위험상황 발생시 경찰서에 바로 신고되는 스마트 안심벨이 설치됐다.

스마트 안전부스는 긴급상황시 대피해 외부 침입을 차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112 관제센터와 자동 연결되고 CCTV 녹화로 범죄 예방기능을 갖추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스마트 서비스 구축으로 화재와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조성돼 주민 호응이 높다”며, “주민 정주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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