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장호마을, 어촌체험마을 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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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장호마을, 어촌체험마을 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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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상 수상, 시상금 6천만원 지원받는다

^^^▲ 강원 삼척 장호마을 전경
ⓒ http://jangho.seantour.org^^^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삼척 장호 어촌체험마을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2007년 제2회 우수 어촌체험마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었다.

강원도 환동해출장소(소장 전영만)에 따르면 어촌체험관광을 운영하는 마을 간 경쟁과 벤치마킹을 통한 어촌체험마을의 경쟁력 확보 및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06년에 이어 두번째 개최된 우수 어촌체험마을 경진대회에서 장호마을이 전국 최우수마을로 선정되어 2.15일 해양수산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또한 양양군 현남면 남애마을은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어촌체험마을은 마을주민이 중심이 되어 어촌체험관광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조성하여 어촌관광을 활성화하고 어업 외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으로서 도 환동해출장소는 역점시책으로 ‘01년부터 그간 동해안 7개의 어촌체험마을을 육성하여 왔으며 이와 관련하여 ’07년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체험마을 경진대회에서 삼척시 장호마을이 전국 최우수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가보고 싶은 마을'로 꼽은 곳으로도 유명한 장호마을은 특별히 아름다운 해안비경을 자랑한다. 2001년도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국비 7억5천만원, 도비 및 시비 각 3억5천만원 등 총 15억원을 투자, 주차장, 생태체험활동 등 기반시설과 어촌체험시설을 완료하였고, 이후 지역 내 관광자원 발굴 및 재래어업인 창경어업, 뗏배어업, 대구낚시 등 타 마을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005년부터 ‘07. 9월까지 24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23억여원의 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남애마을은 낚시배 운영, 지인망 어장체험 등 체험시설 운영으로 2005년부터 ‘07. 9월까지 9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 7억여 원의 소득을 거둔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87개 어촌체험 마을 중 10대 마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6년도 제1회 우수 어촌체험마을경진대회에도 장호․남애마을이 참가, 입상하지는 못했으나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후 마을대표 홍영기(장호1리 어촌계장, 만 47세) 및 유종태(남애2리 어촌계장, 만 52세)를 중심으로 한 어촌계원들의 철저한 준비와 노력 끝에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입상하는 저력을 과시하였다.

이에 따라 도 환동해출장소에서는 그동안 국도비 등을 지원하여 조성된 도내 7개 어촌체험마을에 이들 마을의 성공사례를 전파하고 어촌 자매결연 기관단체 등을 겨냥한 맞춤형 홍보마케팅 전략 강화, 지도자에 대한 리더역량교육 등을 실시하고, 특히 금년도 어촌관광진흥 마스터플랜용역 수립을 통하여 동해안을 명실상부한 해양관광중심지로의 로드맵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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