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국 신차판매 1,493만대, EV 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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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 신차판매 1,493만대, EV 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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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에는 메이커 각사가 전기자동차(EV) 판매를 본격화 할 계획으로 반도체를 포함한 부품 공급이 어디까지 정상화될지가 시장 회복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 : 유튜브
2022년도에는 메이커 각사가 전기자동차(EV) 판매를 본격화 할 계획으로 반도체를 포함한 부품 공급이 어디까지 정상화될지가 시장 회복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 : 유튜브

전미자동차딜러협회(NADA)11(현지시간) 발표한 2021년도 미국의 신차판매 대수는 2020년보다 3.2% 늘어난 1,493만대이다.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의 영향으로 자동차 제조업체 각사가 감산을 피할 수 없게 되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위기로 급락한 2020년 실적에서 약간의 회복에 머물렀다. 반면에 2022년도의 신차 판매 전망은 지난해 실적 대비 3.14% 증가한 1,540만대이다.

NDAA의 추계로는 2021년의 신차판매에서 차지하는 전기자동차(EV)의 비율은 2.9%2020년의 1.6%에서 상승했다. 또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HV)0.5%에서 1.2%, 하이브리드(HV)3.1%에서 5.4%로 각각 상승했다.

미국 신차 판매는 2019년까지 1,700만대 규모로 추이해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위기로 판매점이 일시 판매 중지에 몰린 2020년은 1,447만대로 크게 위축 됐었다. NDAA2021년 초 신종 코로나 위기의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어, 그해 판매가 1,550만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반도체 부족에 따른 감산의 여파로 당초 예상을 밑돌았다.

제조사별 미국 판매는 제너럴 모터스(GM)2020년 연비 13% 감소, 포드 모터스도 7% 감소하는 등 미국의 자동차 메이커의 침체가 크고, 시장회복을 더디게 했다. 미국 시장을 주력으로 하는 유럽의 통합 자동차 메이커인 그텔란티스2% 줄어들었다.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의 영향이 비교적 적었던 한국 자동차 메이커도 미국 시장에서 19% 신장했고, 일본의도요타는 해외 업체로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GM을 제치고 미국시장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NDAA11일 발표 자료에서, 반도체 부족은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그 영향은 최소한 20222분기(4~6)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1년에는 신차 공급 부족으로 고객이 중고차 시장으로 빠져나가면서 중고차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반도체 부족은 지난해 가을 무렵부터 서서히 완화되어 왔지만 최근 전파력이 매우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omicron) 확산에 따른 공급망(supply-chains)에 대한 우려가 퍼지고 있다.

2022년도에는 메이커 각사가 전기자동차(EV) 판매를 본격화 할 계획으로 반도체를 포함한 부품 공급이 어디까지 정상화될지가 시장 회복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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