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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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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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은 주택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특별히 당부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발생시 연기를 감지해 경고해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가정용 소화기이다.

겨울철은 화기와 난방기구의 사용량이 많아져 사계절 중 주택화재의 발생률이 가장 높고 인명피해 역시 가장 많이 발생한다.

강원도에서 지난해 11월부터 겨울철동안 발생한 주택화재는 789건으로 이로인해 12명이 사망했고 46명이 다쳤다.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저감시키기 위해서는 화재발생 사실을 조기에 인지하고 소화기로 진화하거나 신속히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소화기와 연기감지기는 필수이다. 하지만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에는 2012년부터 의무적으로 설치되기 시작해 그 이전에 지어진 주택에서는 주민들의 자발적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원주소방서에서는 10년간 6,620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보급·설치하였고 앞으로도 화재취약 가구에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원주시에서도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관련 별도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대상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용한 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화재로부터 취약한 단독주택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자발적인 관심으로 원주시 모든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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