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남면 “좋은 곳에 써 달라” 익명의 쌀 15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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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남면 “좋은 곳에 써 달라” 익명의 쌀 15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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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제군 남면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의인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쌀 150포를 기탁했다.

기탁자는 2020년부터 남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전해 왔으며, 지난 2월에도 쌀(10kg) 150포를 기부하며 끝끝내 신원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기 남면장은 “한번 하기도 어려운 일을 이렇게 지속적으로 해 주어 매번 남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쌀은 남면 전 지역의 기초생활보장 및 차상위 장애인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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