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내수면 순환여과양식 기술개발·보급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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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내수면 순환여과양식 기술개발·보급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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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연 협력으로 국내 연어류 생산 확대 앞당기기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은 중앙내수면연구소(충남 금산군 소재)에서 한국송어양식협회와 공동으로 연어류*의 전략적 생산 확대와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지난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연어과 어류는 전 세계적으로 11속 230종이 있고, Salmon(연어), Trout(송어) 등을 연어류라 통칭함. 우리나라에는 열목어, 산천어, 무지개송어 등이 있음.

이번 워크숍은 친환경 첨단양식기술인 ‘순환여과양식시스템*’을 이용해 냉수성 어종(송어, 연어 등)의 생산 확대를 통해 연어류 수입** 대체방안 모색과 내수면 양식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 Recirculating Aquaculture System) : 사용한 사육수를 버리지 않고 고형물 제거 등의 물리적 여과와 생물여과를 통해 재사용하는 첨단양식시스템으로 온도 등 인위적인 사육환경조절이 가능해 연어 등 하절기 국내 서식이 어려운 냉수성어류 등도 연중 생산이 가능함.
** 지난해 우리나라 연어과 어류의 생산량은 2,414톤이었으나 수입연어는 약 18배인 42,597톤으로 집계됨 (출처 : 해양수산부)

이날 워크숍에서는 ▲국내 무지개송어 양식기술 발전사 ▲국내외 무지개송어 순환여과양식 기술 현황과 전망 ▲우리나라 내수면어업 정책 방향 등의 발표와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주홍준 한국송어양식협회장은 앞으로 국내 연어생산 확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협회의 명칭을 ‘한국연어양식협회’로 바꾸고, 현재 5% 수준인 순환여과양식장 확대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 허영백 중앙내수면연구소장은 “국내 연어류 생산을 확대하고 산업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순환여과양식시스템의 기술 고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자체·협회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와 소통으로 우리나라 내수면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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