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 1번도 아닙니다, 2번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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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1번도 아닙니다, 2번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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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정권교체는 12번입니다

이명박 후보는 13일 유세에서 12번을 찍으면 1번을 찍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이는 40%대 중반이라는 이명박 후보의 지지도가 거품임을 스스로 고백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기호 12번 이회창 후보와 기호 1번 정동영 후보는 투표용지 상의 거리만큼이나 노선상의 차이가 있다. 12번을 찍는 것은 결코 1번을 찍는 것과 같을 수 없다.

이 사실을 모를 리 없는 이명박 후보가 그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은 정동영 후보의 어부지리를 걱정한다는 것이다. 이명박 후보 자신도 언론에 보도된 이회창 후보의 지지도를 불신하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다.

우리는 1번을 찍어도 2 번을 찍어도 결과는 마찬가지로 본다. 1번을 찍으면 '사이비' 정권교체이고 2 번을 찍으면 '위장' 정권교체이기 때문이다.

참여정부 아래서 장관을 지냈고 그 정책을 답습하려는 정동영 후보는 참여정부를 비판할 자격조차 없다. BBK 사건을 통해 현 정권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백일하에 드러난 이명박 후보는 정권교체를 입에 올릴 자격을 이미 상실했다.

12번을 찍어야 진정한 정권교체다.

2007. 12. 14 (금)
이회창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 류 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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