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소년의 국제역량 강화 위한 교육 개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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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의 국제역량 강화 위한 교육 개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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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세계시민으로의 성장 지원
아시아·태평양지역 세계유산도시 청소년들의 국제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세계유산도시 청소년들의 국제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Organization of World Heritage Cities Asia-Pacific Regional Secretariat)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경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세계유산도시 청소년들의 국제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교육은 회원도시 청소년들의 국제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세계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미래세대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를 탐색하고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성숙한 세계시민 의식을 갖추게 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다.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청소년들이 교재와 세계시민여권, 학습영상, SNS 등 다양한 교구재와 플랫폼을 활용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구성됐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세계유산도시 청소년들의 국제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세계유산도시 청소년들의 국제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제기반학습(Problem-based Learning,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뤄지는 학습) 방식으로 진행돼 세계유산이 처해 있는 현안에 대해 다각도로 탐구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는 자체 청소년연합회에 소속된 학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에 우수 학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아태지역 회원도시에 툴킷을 제작·배포해 교육을 확대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는 경주시가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세계유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학술대회, 청소년연합회 사업, 세계유산도시 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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