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동해안지역 급수구역 확충사업’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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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해안지역 급수구역 확충사업’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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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되면 6개 마을 440세대, 1,100명에 상수도 공급
동해안 급수구역 확충사업 실시 위치도
동해안 급수구역 확충사업 실시 위치도

경주시는 원전 인근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는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동해안지역 급수구역 확충사업’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업비 28억원(국비 19억 6000만원, 시비 8억 4000만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원전 인근 6개 마을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6개 마을은 문무대왕면의 탑마을, 본동, 구길, 수재 등 4개 마을과 감포읍의 회곡과 좁시골 등 2개 마을이다.

사업 전체 규모는 배수관로 6㎞ 구간, 급수관로 3㎞ 구간, 가압장 1개소 설치 등이다.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도로관리심의와 문화재 협의 등을 거쳐, 내년에 사업비 7억원(국비 5억원·시비 2억원)으로 1차사업을 실시해 상수관로 3㎞구간을 먼저 설치한다.

전체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수와 지표수를 이용하고 있는 6개 마을의 440세대, 1100명의 주민들에게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남진희 경주시 상수도과장은 “본 사업을 통해 생활용수 부족과 수질 문제를 해결해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사를 진행하며 주민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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