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예버덩 문학의 집」에서 촬영 ‘시인들의 창’, 부산영화제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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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예버덩 문학의 집」에서 촬영 ‘시인들의 창’, 부산영화제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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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시인이 2015년 개관해 작가들에게 집필 공간 제공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열린 가운데, 횡성 강림면에 위치한 「예버덩 문학의 집」을 배경으로 촬영된 문학예술다큐영화 ‘시인들의 창’이 화제를 모았다.

‘시인들의 창’은 김전한 감독이 「예버덩 문학의 집」에서 2년간 문인들의 창작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강림면에 위치한 「예버덩 문학의 집」은 2015년 조명 시인이 개관한 문학 공간이다.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주천강변 선계마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료 작가들과 작가 지망생들이 자유롭게 집필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독서 모임, 글쓰기 등 다양한 문화 활동도 펼쳐가고 있다.

한편, 조명 시인은 2003년 계간 '시평'으로 등단하였다. 2008년 첫 시집 「여왕코끼리의 힘」에 이어 2020년 「내 몸을 입으시겠어요?」를 출간하였다. 예버덩은 옛 들녘(버덩)을 뜻하는‘고평(古坪)’의 순우리말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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