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5,06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0명(무선 90 : 유선 10)이 응답을 완료한 2021년 9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9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8%P 높아진 37.1%, 더불어민주당은 0.1%P 낮아진 32.6%, 국민의당은 1.0%P 높아진 7.4%, 열린민주당은 0.3%P 낮아진 6.9%, 정의당은 0.2%P 낮아진 3.5%, 시대전환은 0.1%P 낮아진 0.5%, 기본소득당은 0.1%P 낮아진 0.5%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9월 1주차 대비 1.2%P 감소한 10.6%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5주 만에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약보합세로 양 정당 격차는 4.5%P로 오차범위 밖이다.
국민의힘은 서울(5.2%P↑)·충청권(4.3%P↑)과 인천·경기(2.2%P↑), 여성(2.7%P↑), 20대(8.2%P↑)·50대(3.8%P↑)·40대(3.1%P↑), 중도층(5.8%P↑), 학생(5.3%P↑)·노동직(4.7%P↑)·사무직(2.3%P↑)에서는 상승했고 대구·경북(6.4%P↓), 70대 이상(3.6%P↓)·30대(2.3%P↓)에서는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권(10.5%P↑)·충청권(4.0%P↑)·PK(3.9%P↑)·TK(3.3%P↑), 60대(6.4%P↑), 정주부(3.3%P↑)·자영업(3.3%P↑)에서 상승했고 서울(4.6%P↓)과 인천·경기(4.1%P↓), 20대(4.4%P↓)·50대(1.6%P↓)·중도층(1.7%P↓)·진보층(1.2%P↓), 노동직(6.0%P↓)·사무직(3.9%P↓)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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