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수상레저 분야 국가안전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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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수상레저 분야 국가안전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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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 전경
동해해양경찰서 전경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수상레저 분야의 위해요소를 발굴 및 개선하고 수상레저 관련 사고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레저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해양경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강원지사), 민간전문가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하며, 관내 위험시설로 선정된 곳에 대하여 안전성에 대한 전수조사 및 점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험시설의 선정은 ▲최근 3년 이내 사고 발생 수상레저사업장 ▲승선정원 13인 이상 보유 수상레저사업장 ▲중요·반복적 지적을 받거나 민원이 제기된 사업장 등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사업장 및 시설물 ▲이용객의 밀집도 등을 고려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취약한 시설 등으로 선정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이번 수상레저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수상레저사업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며, 국민의 시각에서 수상레저 위해요소를 발굴·개선하여 안전한 수상레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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