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7,09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4명(무선 90 : 유선 10)이 응답을 완료한 2021년 8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8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2%P 낮아진 36.9%, 더불어민주당은 0.9%P 낮아진 31.9%, 국민의당은 0.4%P 높아진 6.6%, 열린민주당은 0.6%P 낮아진 6.5%, 정의당은 0.4%P 높아진 3.8%, 기본소득당은 전주와 동일한 0.6%, 시대전환은 전주와 동일한 0.5%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8월 3주차 대비 0.3%P 증가한 11.5%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PK(5.8%P↑)·TK(1.9%P↑), 70대 이상(4.4%P↑)·30대(2.8%P↑), 중도층(2.3%P↑), 무직(4.1%P↑)·가정주부(1.7%P↑)에서는 상승했고. 충청권(6.5%P↓)·호남권(2.1%P↓), 남성(1.5%P↓), 60대(3.7%P↓)·50대(1.9%P↓)·20대(1.5%P↓), 보수층(2.7%P↓), 자영업(3.5%P↓)·사무직(1.5%P↓)에서는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권(3.1%P↑)과 인천·경기(1.3%P↑), 50대(1.8%P↑)·40대(1.3%P↑), 보수층(3.1%P↑)·진보층(2.1%P↑), 자영업(5.7%P↑)·사무직(2.0%P↑)에서는 상승했고 충청권(6.5%P↓)·PK(3.3%P↓)·TK(1.9%P↓), 여성(1.9%P↓), 70대 이상(8.5%P↓)·20대(2.2%P↓), 중도층(4.3%P↓), 무직(9.3%P↓)·학생(3.7%P↓)·노동직(3.3%P↓)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