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 의원 연구단체인 ‘관광정책 및 개발 연구팀(대표의원 전병선)’이 원주시 관광 활성화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원주가 강원권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들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치악산 국립공원과 반곡-금대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연구를 집중할 계획이다.
전병선 대표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관광 콘텐츠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연구 활동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큰 타격을 입은 지역 관광업계의 활력을 되찾아 줄 다양한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주시의회 ‘관광정책 및 개발 연구팀’에는 전병선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선자(간사), 조창휘, 이재용, 황기섭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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