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지난 7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 야영장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자체점검 7개반을 편성하고 지역 내 운영 중인 야영장 39개소 대상으로 코로나 안전수칙 준수, 화재예방과 전기·가스 사용기준, 대피관련 규정 등을 점검하는 동시에 미등록 야영장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여 추진했다.
인제군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조정으로 강원도권 에 피서객이 몰리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과 시설물 점검·단속 등 야영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