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천사후원회, 삼복더위 요양원에 삼계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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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천사후원회, 삼복더위 요양원에 삼계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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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천사후원회 서영우 수석부회장이 30일 해오름 요양원 시설장인 실살스님에 게 포장용 삼계탕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 대구천사후원회 서영우 수석부회장이 30일 해오름 요양원 시설장인 실살스님에 게 포장용 삼계탕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구천사후원회(회장 김형섭. 이사장 이강문)는 서영우 수석부회장의 후원 협찬으로 삼복더위를 맞아 폭염 속 더위에 지친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 나기를 할 수 있도록 대구시 파동 소재의 법왕사 해오름요양원에 ‘포장용 삼계탕’ 8박스(80봉. 싯가 80만원 상당)를 후원하였다.

서 수석부회장은 2019년부터 에어플라이와 쌀국수, 통닭, 생필품 등을 코로나에 지친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과, 장애인센터, 노인센터, 다문화가정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 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의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대구천사후원회 이강문 이사장은 “해마다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이웃사랑의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서영우 수석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요양원 어르신들과 장애인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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