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희)는 지난 26일 여름 김장 나눔 봉사에 나서 회원들이 땀 흘려 재배한 열무로 담근 김치와 직접 만든 토마토잼과 빵을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72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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