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 비용 감소, 운전자의 환경 개선에 큰 역할 기대
- 도심공원, 자연 휴양림 등 친환경 지역의 높은 선호도
- 전문 AS서비스팀 운영, 전기차 컨디션 유지·관리에 도움
부안군 부안읍사무소 주민복지팀에 파워프라자의 경형(0.5t) 전기 화물차 ‘라보ev피스’가 보급됐다.
라보(LPG)는 올해 초 단종됐지만, 전기차 라보(EV)는 파워프라자의 전기자동차 전문기술로(21년 7월 현재) 계속적인 생산·판매 진행 중이다. 경형 전기 화물차로는 국내 유일한 모델이다.
부안읍사무소 주민복지팀에서는 ‘라보ev피스’를 대민 지원, 보건 방역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 밝히며, 친환경 전기화물차의 보급으로 차량 유지 비용 절감에 따른 기관의 경제적 이익과 작업자의 작업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미세먼지 저감 방안과 친환경 이슈에 맞춰 환경부에서 진행 중인 ‘공공부문 친환경차 의무구매 제도’로 전국 각 지자체의 관공서 및 공공/행정기관의 문의와 보급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파워프라자는 보급에만 그치지 않고, 전문적인 AS서비스팀을 운영해 전국에 보급된 ‘라보ev피스’의 사후관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기화물차 운영·관리 (무상)교육을 진행해 보다 효율적으로 차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라보ev피스’ 보급 요인
빠른 기동력과 넉넉한 적재량(500kg), 우수한 파워로 지하 주차시설, 물류창고, 대규모 시장, 공단 등에서 시설물 관리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경형 전기화물차 모델인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100%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저렴한 유지/관리 비용과 사용자의 작업 환경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캠핑장, 공원, 자연 휴양림 등 친환경 지역의 수요가 높은 편이다.
‘라보ev피스’는 정부 보조금뿐만 아니라 경형 화물차가 받을 수 있는 세제혜택(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 감면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파워프라자는 자사 할인, 사은품 증정 등 일반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보급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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